어제 하기르 돌고 치적팔찌 뽑아서
기존에 치22 신18
예감 1, 한돌1, 최적1 에서
치 21, 신 19
끝마2, 한돌1 로 바꿔서 모든 레이드 돌아봤는데
저는 지금 유행시킨(?) 퍼드의 선봉자로써
당연 퍼드와 페이탈 대신 마운틴 채용.
쿨이 40퍼라서 극신이랑 똑같다고 볼 수 있음
실전성 체감으로는 치적만 맞춘다면
끝마2 할만하다 생각함. 쿨 누수없이 다 돌릴 수 있다면
괜찮아보입니다.
원래는 한돌1 최적2로 적당히 땡기려했는데,
겜을 하다보면 서폿이 실력이 부족하면
음식을 먹고서도 마나가 딸리는 경우가 많아서
금단을 줄까 싶었다가 그냥 쿨 최대한 땡겨보고 쳐보자 싶었는데
서폿이 사람이 아닌 이상 음식 없이도 마나 후달리는 경우 없어서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한게 장점.
또한 기존에 위의 이유로 본인은 그냥 길로틴에 안정적으로
집중룬 박고 마나 안마르기 위한 똥꼬쇼를 했는데
끝마2 를 채용함으로써 안정적인 마나관리로
길로틴에 출혈 박아서
스톰프 중독 포함 중독출혈 모두 채용가능해진것도 장점.
또한 더 좋은 이유로는
기존 제 도약 빌드는 예전글에 적었듯이
0 0 0 5 4 2
0 0 0 2
이고 플블에 단심을 맞춰서 운영하는데
단심에 플블 쓸 경우 쿨이 44~45초 나오던게
끝마2 채용으로 40~41초까지 줄어들어서
단심 쿨누수를 줄일 수 있었다는것도 큰 장점.
페이탈은 실전에서 쿨누수없이 도저히 못굴리겠어서
계속 마운틴 채용중인데 나로크에서 페이탈까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사실 퍼드 파괴가 더 고트라는게 진실.
게시판보나 제 글을 보고 기존 파블쓰던 사람들 드디어 파블 버리고 퍼드 채용하는 추세로 바뀌었던데,
이제서야 정상화(?) 되었다는 부분에서 좋은 현상이라 생각하고
저는 데이터 계산을 안하는건 아니지만
이론적 계산보다 실전성이 훨씬 중요하고, 저는 그 실전성을 바탕으로 플레이 하고 체감하며 느낀점을 적는거라 정확한 데이터는 없습니다.
로스트빌드? 들어가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어서
세팅에 관련된 질문은 no
2노드는 저번에 말했지만 스마게가 기댓값을 모두 근사치로 기가막히게 설계해놔서 본인 캐릭터에 맞게 세팅해도 비슷할겁니다.
저같은 경우 치적팔찌를 뽑아서 끝마2 채용해본거라는거.
로젠아인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