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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개인적으로 자게 글이 공감이 안되는 이유

아이콘 납탄
댓글: 32 개
조회: 1813
추천: 8
2025-10-23 18:18:15
내가 3주넘게 예측불가와 회오리로 사용을 했었는데
예측불가를 꽤나 써봤었다면 6브루탈의 문제점을 먼저 짚는게아니라
예측불가가 회오리랑 같이썼을때 생기는 문제점이 뭔지 가장 먼저 이야기 했을거같음.




브루탈 6개 넣고 게임하는거?
특이하기도 하고, 딜 자체도 유유유 이상 맞추면 괴랄해지니까 문제 삼을 수 있다고는 생각함.

근데 6개 넣어서 게임하는게 좀 이상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처음에 브루탈 하나만 넣고 겜하다가 점점 브루탈 1개씩 늘려가보면서 게임했던 내 입장에서는
어떤게 스킬 초기화 될지 몰라서 하루종일 스킬창만 쳐보면서 게임하는게 더 재미 없었음.

브루탈의 비중이 줄어들수록 단순히 딜적으로 손해보는게 문제가 아니라
내가 보스 패턴을 보는 시간보다, 스킬창을 봐야하는 시간이 더 길게 느껴질정도로 굉장히 불편함.



*사진은 그냥 유튜브에 예측불가 사용하신분꺼 대충 그림판으로 캡처해서 만든거임

이런식으로 예측불가에 의해 활성화된 스킬이 캐릭터 옆에 인터페이스로 뜨는 방식의 패치(혹은on/off설정가능)
가 있었더라면 나는 자게에 저렇게 적은분의 말씀을 이해했을거임.

근데 지금 이 상황에서 보기에는 순수하게 게임적 측면에서 걱정이 있어서 저렇게 글을 적었다기보다는,
다른 의도가 있어서 적었다고밖에 개인적으로 느껴지지 않았음.

예측불가로 스킬 다 다르게 넣고 회오리로 초기화하면서 해봤으면 그냥 딜너프 위주의 이야기만 했을건데,
뭔가 구조적으로 손보는게 먼저 들어와야한다고 주장한다는것은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공감하기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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