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요◆ 슬레이어 아크그리드 개선점 모음집
원글 =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5995/43754
안녕하세요.
아크그리드 적용 후 많은 분들이 여러 빌드를 연구하고 계실 텐데요.
각 빌드의 불합리한 구조나 아쉬운 점들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측 했을 때, 최근 라방 때 언급했던 12월 10일 밸패 때 개선을 못 받으면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영영 못 받을 수 있을 거 같아 깨끗하게 포기하기 전에 개선점을 모아보고 있습니다.
단순한 딜 수치 문제보다는, 플레이 경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구조적인 문제점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고 다른 좋은 의견이나 제가 놓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통 개선 필요 사항]
슬레이어 공통
목소리 선택지 추가: '기본' 목소리만 사용해야 하는 점. 발키리처럼 새로운 목소리 추가가 필요합니다.
고질적인 마나 부족 문제: 특히 처단자 각인이 심각하지만, 두 각인 모두 마나 회복 음식을 사용해도 스킬 사이클을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근본적인 마나 소모량 혹은 회복 수단에 대한 개선이 필요합니다.
포식자 공통
불합리한 예열 구조: 전투 시작 후 스택을 쌓아야 하는 '예열' 방식은 기믹 수행 등으로 흐름이 끊겼을 때 매우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폭주 시작 시 최대 스택으로 시작하고, 비전투 시 스택이 차감되는 '탑다운' 방식으로 변경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불필요한 페널티 삭제: 아크패시브의 일부 사이드 노드에 포함된 '마나 추가 소모'와 같은 페널티는 플레이의 불편함만 가중시키므로 삭제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처단자 공통
블러드러스트 스킬 컨셉 및 이펙트: 처단자의 핵심 스킬인 블러드러스트가 여전히 타 클래스의 이펙트를 재사용하고 있어 슬레이어만의 개성이 부족합니다. 컨셉에 맞는 화려한 '화염' 이펙트로 변경하거나 새로운 스킬로 개편이 필요합니다.
폭주 시 이동기 초기화 및 의미 없는 폭주(평타) 시간 : 타 직업에 개선 되었던 폭주 아덴캐의 고질점인 싸이클 관련 쿨타임 감소 및 사멸 아덴캐인 만큼 폭주시 이동기 초기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의도를 알 수 없는 아덴 수급 감소 노드: 아크패시브에 있는 '아이덴티티 획득량 감소' 페널티는 플레이를 답답하게 만들 뿐, 왜 필요한지 이해하기 어려운 노드입니다.
포식자 슬레이어
111 (브루탈 몰빵 빌드)
222 (예측불가 쿨초 빌드)
333 (허리케인 몰빵 빌드)
처단자 슬레이어
111 (단두대 길로틴 빌드)
222 (차징 빌드)
333 (격노 폭발 빌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