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422 주관적인 후기.TXT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5996/25889?my=chuchu

↑↑↑ 참고한 연구글 ↑↑↑

413만 내내 쓰다가

이번에 422 연구글과 사이클을 트리시온에서 직접 굴려보니

되게 새롭네요.

원래도 똥손이기도 했고 아직 413때 버릇이 있다보니 스킬 누르는 속도가 좀 더디긴 합니다

하지만 확실히 많은 분들이 글을 올려주신 것처럼

413 세팅의 경계상태에 딜이 집중되어

거기에 치중되어야 한다는 약간의 스트레스는 없어서 좋은것 같아요.

피날레 채용이 경계상태에 비중을 확 줄여주는 역할이니 경계 진입하자마자 바로 영참으로 끄고 나와도

길로틴, 베스티지, 피날레 셋중 하나는 무조건 쿨이 돌아와있으니 좋네요.

기존 413 세팅에서 소울시너스와 베스티지 1타는 늘 일반상태로 갖다 박으니 뭔가 손해보는 기분이었는데

422는 모든 사신스킬을 강화로 박을 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이득 보는 느낌도 있습니다.

다만, 몇가지 의문점이 있다면

1. 데스오더가 드레인만큼 영혼석 게이지가 채워지지 않는 느낌이 드는데 실제로도 드레인보다는 좀 덜 차나요??

2. 이건 아직 손가락 적응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다 맞췄다고 생각했는데도 1틱이 모자라서 살귀를 하나 더 쓰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3. 피날레 쿨이 뭔가 한번씩 꼬이는 느낌 -- 진행 할 수록 쿨이 조금씩 더 밀린다는 느낌이 있는데 이건 속행을 더 채용을 하는게 좋을까요??

4. 연구글에 나온 싸이클이 가장 최적이겠지만, 망자스킬1+살귀1로 강화 사신 쓴다는 큰 뼈대만 지킨다면

유동적으로 사이클을 굴려도 상관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