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복귀유저가 만월 그믐 둘다 처음해본 후기

처음에 만월로 시작했음

그냥 맨날 치신캐만하다 처음으로 극특캐릭 이란 것을 해봄

너무 느리고 돌대수저라지만 묘하게 답답함

그나마 변신해서 한방우겨넣는게 처음엔 신기하고 재밌어서 계속해봄

나중에 렙좀올리고 카제로스레이드를뛰는데 첫번째 답답함

두번째 피학증때문에 나같은 트라이단계인사람한텐 힘들다고 느껴졌음

세번째 뎀지가 만월이 결과적으로 님들이 생각하는것만큼 그렇게 우주최강 캐릭이 아님 그냥 내가 투자하는 만큼 쌔지는 캐릭이라 생각이들었음

근데 이건 모든캐릭이 다 그렇다고 생각함

두번째 세번째이유 때문이아닌 결국 답답함에 못이겨서

그믐을 해보기로 함

그믐은 원래하던 빠릿빠릿한맛이있어서 쉽게 재미를들림

나름 딜사이클도 있고 스킬트리가 다양하길래

맨날 혼자 트리시온가서 연습하고 또연습함

그치만 경계게이지란 족쇄때문에 진짜 골치아팠음

413은 내가 빡고수가아니라서 그런지 아드먹고 딜몰이타이밍에 관리하기가 너무빡세다고 느껴졌고

422는 그냥 만월이랑 다를바가 없어서 안하게되었음 

그믐은 정말 딴거 다 좋다 생각하지만 이 경계게이지 자동감소랑 영혼참수 모션이 너무 개선이 필요하다 느껴졌음

오랜만에 로아 복귀해서 나름 애정들이고 요즘 열심히 키우고있는데 정보얻을려고 인벤올때마다 다들 누워있고

이런불편함을 나만 느끼는게 아니구나 하면서 보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