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시너스 트포 : 약점포착 -> 연속베기
길로틴 스윙 -> 데스위핑 하는거임
장점이 크게 3가지 있음
1. 경계 상태 변신 시간 단축
원래 2번째 소울드레인 사용해서 영혼석을 다 채워도 단심이나 속행이 터지지 않는 한
돌아오는 길로틴 + 소울 시너스가 3~4초 남음 << 굉장한 딜로스
경계까지 들어가는 시간 단축 (3~4초)
= 이 말은 뭐다? 기존보다 3~4초 빠르게 변신한 만큼 기믹이나 보스 짤패 이동 전에
프렌치 리탈 영참을 우겨넣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2. 딜사이클 내 영참 앞으로 땡겨오기 가능
기존 413은 경계 상태에서 리탈2 하베3 프렌치1 넣고 영참을 넣어야하는 구조임
그래서 영참 넣기 아슬아슬함 그냥 사이클이나 굴리면 될 걸
왜 ㅈ도 딜도 안 나오는 하베스트를 왜 마지막까지 박아야할까??
왜 그럴까? 이유가 뭘까?? 다들 알겠지만
길로틴 + 소울시너스 << 이 새끼들 쿨 기다리느라 그럼
리탈2 하베2 프렌치 1이후에 영참 넣으면 경계상태 내에 영참박기 참 수월함
근데 이러면 딜로스가 ㅈㄴ 발생함 길로틴 + 소울시너스 << 얘네 쿨이 안 돌았거든
길시 쿨도 안 돌았는데 경계 풀면 할게 없음
영혼석 미리 채워놓고 미리 강화 베스티지로 쓴다고 해도
결국 경계상태에 돌입하려면 2번째 길소 기다려야 함 조삼모사임
근데 반면에 데스위핑 + 연속베기 시너스를 채용하면?
리탈 하베 프렌치 리탈 하베 하고 바로 영참 박을 수 있음
이러고 영참 박아도 소울드레인 / 데스위핑 / 시너스 쿨 전부 돌아서 스무스하게 사이클 굴리기 가능
3. 자유로운 스킬 룬
1번에서도 설명했지만 데스위핑 + 연속베기 시너스 넣으면
단심, 속행 안터져도 기다리는 시간 없이 사이클 스무스하게 돌아감
즉 남는 자리에 다른 룬을 자유롭게 채용 가능
저점 챙기기로 출혈 + @ 낄 수도 있꼬
그래서 딜은??
기존 413이랑 딜차이 별로 안남
기존 413 길로틴 + 시너스가 스킬 자체적으로 + 트포자체가 그냥 쌔서
순간적인 dps는 기존 413이 높게 찍히는 경우(길+시 -> 경계상태 -> 리탈 하베 프렌치)가 생기긴 하지만
전체적인 dps는 비슷비슷함
트리시온에서라도 함 묵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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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점은 사이클 내에서 단심 / 속행 터졌을 때나 작열이 고렙이면
기존 413이 확실히 고점이 높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