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는 코어 내용 참고용 첨부
아더 디멘션 / 래피드 데스
이계의 힘 / 영속자 / 소울 코어
이계의 지배자 / 수확의 밤
보유 중이고
이 중에서 사용은 길로틴 시너스에 몰아준
아더 이계 이계 를 쓰고 있습니다
오늘 완성전에는
래피드 영속자 이계 를 사용했구요
소울 코어들에 대해서 그냥 생각이랑 아쉬운점 적어봅니다.
1. 가장 무난한 변동 없는 세트 = 래피드 영속 사신
14P의 데미지 증가량을 감소시키고
17P의 패널티를 없애는 쪽이 더 만족도가 높을 것 같음
이 10%(유물 기준) 의 데미지 감소는 질서의 별 사신의 힘 의 17P 상승량을
상쇄해서 없애버림
왜?
감성적으로는 좋지못하고
이성적으로도 잘 모르겠음
데미지 상승량이 높아서 억제해야했다면
애시당초 딜 상승량을 좀 조절했어야했을거같은데
패널티가 붙는게 납득가진 않아보임
아쉬운 점
1. 영속자의 스킬 사용 후 운명발동이 편하진 않았음
시너지 + 망자 하면 5스텍으로 발동하지만 레이드 중간중간 사용하는 다른 스킬들과
사신스킬 사용등으로 꼬이는 부분이 있어서
영속자의 17P 랑 별개로 사신화 발동 시 운명(소울 코어) 와 가장 맞는 형태의 코어가 아닌가 생각함
왜 저렇게 설정한거지?
2. 딜지분 몰아주기 형 = 아더 이계 이계
길로틴 시너스에 딜 지분을 몰아주는 형태인데
타 직업의 딜 지분 몰아주기도 그렇지만
나머지 스킬의 딜을 직간접적으로 깍고, 몰아줄 스킬들의 데미지를 올리는 식임
정작 그 몰아줄 스킬들의 데미지를 25% 씩이나 깍아내는게 왜인지 잘 모르겠음
이 25% 감소라는 건 질서의 별 이계의 지배자 효과를 활성화해도 메꿔지지 않음
딜 지분을 몰아준다고 하지만 사용횟수 자체를 늘려서 딜 지분을 올리는 것이고
원래는 베스티지에 사용했을 영혼석을 길로틴 시너스가 흡수해서 딜지분을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원래 나왔을 딜을 저기다 옮기는 효과도 있음
그래서 베스티지가 빠져도 되지만 빠지는 대신 사용할 선택지는 없는 것 같음
해당 세트를 채용했을 때
일부 스킬의 변화를 주는 식으로 변화를 줄 수 있었을 텐데
전혀 고려하지 않아서 아쉬움
그리고 막상 길시 망자 길 망자 시 라는 사이클의 변화가
특별히 사이클의 변화라고 느껴지지도 않아서
이 세트는 표현이 다르지 1번의 변동없는 세트와
본질적으로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는다고 생각함
베스티지를 순수 유틸기로 사용할 수 있게끔 변화를 주던가
영혼석 사용 X 의 망자 살귀 스킬 취급 트포를 추가해주던가
데스야드를 채용해서 아덴 수급량을 늘리면서
각인 채용에서 편하게끔, 스킬 사용 시 이동속도 증가 버프를 준다거나?
아니면 아예 컨셉을 바꿔서
각종 살귀 스킬을 사용할 때 영혼석 수급과 빙의게이지 획득량 증가 등의 기능을 넣어서
차별화를 했으면 어땟을까 싶음
아쉬운점 요약하면
1. 패널티가 붙는게 큰데 그렇게 클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음
사용횟수를 몰아주는건데, 다른데 쓸 자원을 옮겨서 쓰는거잖음?
그게 합당한 선인가?
2. 사용횟수를 몰아줘서 사이클이 변하는 척 하지만
사실 별 변화는 아님
개성을 주는 부분에서는 부족하다고 생각함
3. 망자세트
안써봐서 몰?룽
망자의 발걸음을 얻어서 사신화 단축을 시켜보고싶은데
결국 그것뿐이라면 안쓸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