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살귀의밤-강탈자 후기

질서 해코어에서 나온게 살귀의 밤 뿐이라 써봤는데,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413기준 짧게 후기 써봅니다.

경계 들어가면 3리탈이 가능은 합니다.

다만 경계 지속 시간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프렌지/영참까지 쓸 생각하면 3리탈이 매우 빡빡합니다.

살귀 스킬의 피해량이 15%감소하고 이는 상시 적용이기 때문에

이를 상쇄하기 위해서 경계 시간을 길게 잡고 스킬을 놀리지 않고 사용해야 하는데,

보스 움직임으로 인해 쿨을 모두 소화할 수 없고 같은 이유로 3리탈을 못 쓰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또한 경계를 지속할 수록 딜 지분이 높은 강화 길로틴도 쿨이 놀게 됩니다.

따라서, 다른 스킬트리가 있거나 한 것이 아니라면 현재로써는 별로인 코어 같습니다.

신속 기반의 피아노처럼 스킬을 마구 누르는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계 상태 들어가면 루나, 하베, 리탈이 계속계속 돌아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