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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크그리드 일주일 써본 후기

Silonz
댓글: 2 개
조회: 1321
추천: 5
2025-09-16 13:27:47
일단 마용은 놔줄때가 됐음

왜? 만월도 마나부족이 거의 임계값에 도달함

기존 2사1피 사이클에서도 서폿이 좀만 못하면 바로 스킬창에 회색불 들어오는 캐릭이였는데

이젠 그 정도가 더 심해짐 특히 바드랑갈때 천상을 쿨 돌때마다 누르는게 아니라 음진지속에 맞춰 누르는 파일럿이면

걍 답이 없음 무슨 짓을 해도 마나 모자릅니다

마용 저점 탄탄한게 좋아서 마용 써볼려고 여러시도를 해봤는데요 
*루나틱 길로틴에 집중박고 데스오더 글러트니 7렙으로 내리면 홀나 도화가랑은 마용 안정적이게 쓸 수 있음 바드는 바드의 손을 많이 탐

이젠 무마는 소울이랑 맞지 않는 노드고 그렇다면 데피쿨은 어차피 뭉가나 마용이나 똑같기 때문에 뭉가에 적응하는게 맞습니다


직게 보니까 이계의힘 vs 영속자로 정가 고민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 것 같은데

나중엔 정가로 세팅이 획일화 되더라도 사실 지금은 주는대로 쓰는 상황이지 무엇을 고를 상황이 아니잖아요?

이계의 힘은 쓸거면 비사신화 상태에서 길로틴과 시너스를 쪼개서 쓰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쿨감 50%면 충분히 사이클 굴리면서 돌아오고 (한번에 75%까지 땡길 필요가 없단 소리)

길-베베-망자-시너스 이런식으로 쪼개서 쓰면 영속자랑 똑같이 망자 두바퀴를 굴려도 쿨감을 한번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스킬 삑이 났을 때 복구에 굉장히 용이해짐

영속자는 사실 기존 사이클대로 굴리다보면 자연스럽게 쿨감을 받는 캐릭이라 딱히 따질게 없고 그나마 따지자면 상황에 따라 스택보면서 루나틱이나 글러트니를 후순위로 미룬다 정도?

추가로 망자에 쿨감을 받으면서 드레인-오더-아스타 순서를 지킬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잔재처럼 쿨 먼저 돌아오는걸 누르는게 사이클이 더 매끄럽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오더 드레인 아스타 순서로 씁니다 상황에 따라 오더 아스타 드레인 써도 되고 크게 의미가 없어짐 그냥 상황따라서 유연하게 써도 병목 안생겨서 쾌적하니 좋네요

피학증은 그냥 개선을 해주면 좋겠는데 사이클을 굴리다보면 아스타로스에 10작을 줘도 피학증을 안쓰면 혼자 쿨이 살짝 따로 노는 느낌이 들긴합니다 그래서 아스타로스는 데런의 족쇄보다는 피학증을 선호하게 되네요


이거는 그냥 한탄인데요 이 씨발 마나가 자꾸 스킬과 룬 선택 자유도에 발목을 잡는게 진짜 기분이 좆같습니다

노코스트 캐릭이랑 마나코스트 캐릭이랑 비교했을 때 마나가 가지는 단점은 있어도 장점은 전혀 안보이는데 말이죠 

마나회복을 서폿에 의존하는 현 구조도 사실 이유가 없는 구시대의 잔재일 뿐인데 개선 될 가능성이 없어보여서 참 좆같습니다 

무력이 부족하면 길로틴에 압도도 박고 아스타로스에 뇌진탕도 있고 베스티지에는 부파트포도 있고 악몽쓰던 시절엔 파티상황보면서 룬 트포 선택이 참 자유로웠는데 시즌3 아크패시브로 넘어오면서 마나에 족쇄달리니까 진짜 너무 좆같네요 개선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Lv40 Sil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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