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수딜 고점 x 사이클 확인용
https://youtu.be/cGsCY2G13OU?si=PGkQcnsJPHifkyq0
유물 다크문 쓰고싶었는데 살귀의 밤이 나와서 살귀의 밤끼고 여러가지 세팅으로 실험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전설 다크문 세팅보다는 dps 3% 정도는 더 나왔던 것 같습니다.
진화 깨달음 도약 다 원래 쓰던 413 그믐이랑 똑같이 세팅했습니다.
우선 살귀의밤 17포 효과를 경계에서만 활용하기에는 나머지 해 코어들과 살귀의밤의 딜차이가 너무 심해서 전설 다크문한테도 딜이 밀리거나 비슷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달 코어는 강탈자가 아닌 영참 공속 15퍼 증가 + 상시 딜증 6퍼도 챙길 수 있는 크레센트를 정가로 뽑아와 채용했습니다.
살귀의밤 + 크레센트 + 잠식된 경계를 베이스로 고신속 / 극신 / 끝마 최적화 훈련 채용 등 여러 세팅으로 해봤지만 제가 찾지 못한 것인지 딱 이거다 하는 세팅은 못 찾았습니다.
그래서 세팅은 기본 극치신 413 세팅으로 고정하고 사이클을 중심으로 실험해봤습니다.
기본적으로 살귀의 밤 세팅에서 핵심 포인트는 경계 상태에 들어가는 동시에 딜이 들어가는 강화 길로틴과 일반 시너스에도 경계 상태시 적주피 8퍼가 적용된다는 것, 그리고 경계 상태에서 시작 사이클을 리탈로 시작하면 3리탈로 박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존 413 그믐 사이클처럼 굴리면 전설 다크문 세팅과 거의 dps가 동일하게 나오거나 아주 약간 높게 나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여기서 크레센트를 채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상시 살귀쿨감 30%를 이용해서 사이클에 조금 변화를 줬습니다.
조우 사이클은
드레인-루나틱으로 단심터뜨리고 (안터져도 굴러감)
하베스트- 강화길로틴- 시너스로 운명발동 --> 살귀 쿨감 30%
프렌지 - 리탈 (순서 바뀌어도 상관없음 , 어차피 경계 전에는 3리탈을 위해서 리탈은 한 번밖에 못씀)
강화 베스티지 - 하베스트 - 루나틱 - 일반 베스티지로 운명 발동
--> 여기서 살귀 쿨이 엄청 빠르게 돌기 때문에 일반 베스티지를 강화 베스티지로 만들어서 쓸 수 있을정도로 영혼석 수급이 널널하지만 일반 베스티지로 사용해야됨
여기서 강화 베스티지로 털어버리면 경계로 진입하는 강화 길로틴 타이밍때 시너스를 사용하지 못해서 크레센트 운명 발동을 못시킴
하베스트 - 드레인 - 루나틱
강화 길로틴 - 시너스로 운명 발동 --> 살귀 쿨감 30% + 경계상태에서 적주피 8퍼
경계상태에서는 무조건 리탈로 시작 , 리탈 쿨 돌때마다 사용하고 리탈 쿨일때만 프렌지 누르기
이렇게 사이클을 구성했고 이후 사이클부터는 루나틱 - 드레인으로 단심 컨트롤 하면서 프렌지 쿨이 돌 때만 드레인-루나틱 단심을 터뜨려 일반 상태 프렌지 1번 경계 상태 프렌지 1번을 단심 때마다 굴려줍니다.
추가 )
하르둠 평균 3000+팟 전분

레이드에서는 기믹 시간 때문에 오히려 허수보다 일반 프렌지 + 경계 프렌지 각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살귀의밤 17p만 생각한다고 살귀의 밤 14p를 제대로 확인을 못했는데 허수기준
살귀의밤 17p >= 살귀의밤 14p > 전설 다크문 14p 순으로 나왔습니다. ( 크레센트 + 잠식된 경계 세팅)
고점은 살귀의 밤 17p가 조금 더 높게 나왔지만 평균적으로는 살귀의 밤 14p와 비슷하거나 17p가 아주 약간 더 셌습니다.
이것보다 더 센 세팅이나 사이클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살귀의 밤 유물과 전설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혹시 더 좋은 사이클이나 세팅, 아이디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