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랑님께서 좋은 빌드를 짜주셔서 플레이 해보다가, 기존 413 트리의 빠릿빠릿함. 크로스스윙으로 채워지던 무력화 등이 아쉬워 소울드레인을 빼고 아스타로스를 넣는 빌드를 고안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플레이 공략을 교류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스레싱 아스타로스 빌드 장점
1. DPS 저점 보완
광월야 17P로 잃어버릴 살귀스킬의 딜을 아스타로스로 어느정도 보완 가능
2. 잃어버린 무력화와 파괴 재수급
아스타로스 무력화 트포, 파괴 1로 기믹수행 보완
3. 베스티지의 까다로운 포지셔닝 보완
베스티지 사용으로 지속적으로 벌어지는 몬스터와의 거리를 아스타로스 몸박으로 좁히기가 가능합니다.
단점
이 죽일놈의 영혼석아스타로 낮아지는 영혼석 수급만큼 살귀스킬 1-2개를 더 쓰게 되기때문에 프레임이 밀리는게 사실입니다
2. 아크패시브
2-1. 진화
진화 노드에선 자신의 치적 비율에 따라 2티어의 예리한 감각, 한계돌파을 조절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치적은 90%에 가깝거나, 이상을 맞추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2. 깨달음
사이클 복구 안정성 = 영혼강화 5, 영혼길잡이1
아스타로스 사용으로 영혼석게이지 확보가 줄고, 스킬 빗나감으로 인한 사이클 복구를 위해서
사이드노드 영혼강화 5를 확보하여 강화사신기 사용 -> 살귀스킬 쿨감효과를 통해 보완이 가능합니다.
사신의힘 코어까지 켰다면 고점 추구 = 영혼참수 1 영혼길잡이 5, 영혼강화5
아크패시브에서 크게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깨달음 사이드 노드입니다.
고 작열 보석과 사신의힘코어까지 모두 활성화했다면, 고점 추구를 위해 딜 비중이 낮아지고있는 영참 1을 줄이고, 영혼길잡이 5 영혼강화 5를 찍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3. 도약
먼저 도약에선 자신의 쿨 소화능력을 판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신기의 쿨소화에 문제가 없다면 잠재해방능력 5
사신기 쿨 병목이 많이 생긴다면, 잠재해방능력 4, 즉각적인 주문 2 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4. 마치며새로운 셋팅으로 갑자기 생긴 여러 불편함이 있다는걸 모두 아실겁니다... 클래식 413 트리가 너무 완벽한 트리였던 탓에 반작용의 불편함이 크게 느껴지는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사신의부름 광월야 셋팅 외에 다른 셋팅들도 크고 작은 문제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아직 빌드가 완전히 정립되지 않은 지금 많은 분들과 셋팅의 교류가 일어나길 바랍니다.
당연히 제가 올린 트리가 정답이라 정의하기 위해 업로드 한것은 아닙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