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뭔가 갑자기 깨달음을 얻은 것처럼, 광사부 503 음돌로 왠만하면 다 밑잔임.

체급이 높은 것도 있는데

이거 응용하는 방안이 꽤나 여러가지라고 생각이 듦.

413 운용했을 때처럼 뭔가 응용법?을 혼자서 생각하면서 했는데 이게 꽤나 들어맞는 느낌이 듦.

운명스택을 얼만큼 미리 쌓고 넘어갈 것인지 생각하기랑

살귀스킬 5개 어떻게 조합을 짜서 쓰는지에 따라서 유연하게 대응이 가능하고

일반 베스티지를 곁들이면서 포지셔닝하고 강화 시너스를 백에 박거나 리탈을 백에 박거나 하는 그 맛이 뭔가 굉장히 상큼하고 맛있음.

때로는 강화 길로틴을 던져놓고(크로스 스윙이니까 던져놓는다는 개념이 뭔지 다들 아실꺼임) 일반 베스티지로 뒤를 잡은 담에 리탈(백에박기) 하베 강화 데피 쓰는 것과 같은 뭔가 쾌감같은 것도 있음.

걍 개인적으로는 질리지않는 빌드임.

맨날 하면서 이거 만들어주신 호랑이님에게 감사함.

 

본캐 잔재 1745

부캐 그믐 1735

나머지 배럭 1715 갈증, 수라, 질풍, 딜키리

인데 여기에서 내가 봤을 땐, 그냥 하는 방법도 쉽긴한데 어떻게 응용하느냐에 따라서 고점 열려있는 느낌은 광사부 503 그믐이라고 생각함. 잔재는 아크그리드 후로는 그보다는 한 체급 아래라고 생각하고

비슷한 체급이 갈증이라고 생각함.

암튼 일하다가 걍 일하기 싫어서 쓰는 글이긴한데

광사부 503 그믐은 진짜 쎄고 재밌고 극치 마용이 한사이클 강하다고하지만 내 스타일은 곧죽어도 음돌인 것 같음. 넘모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