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치는 싫어서 극신 가고 싶은데 고민하고 있는 분들을 위한 의견 하나 끄적여보겠습니다..ㅎㅎ 시간없으면 아래 몇줄 정도만 읽어보시고 의견 공유해주세요!
우선, 강화 사신이 경계 30퍼를 채워주고
깡 사신이 경계 10퍼를 채워줌.
극신은 대략 첫 길로틴 후 홍염이 없어도 '16초' 후에 2길이 나감. 속행 터지면 15초 안에, 10홍이면 길,베 만 써도 12초대 2길로 경계진입가능
사신 3개를 쓰면 일반적으로 길 베 소 일텐데
길로틴이 두번 돌아간다면 경계딜을 줄이면서 시너스를 두번 돌려야 dps방어가 가능.
근데 시너스를 강화로 쓰려면 길로틴 직후 다시 영혼을 채워서 써야하기 때문에 이 사이클은 비추... 경계 진입이 느려짐. 소울드레인 쓰라는 사람 있는데 순무가 너무 구리고 경계딜도 너무 구려짐.
숫자로 예시를 들어봄 (1= 경계 게이지 10퍼)
사이클 시작 (극신이라 영혼수급은 1개 빗나가도 수월함)
*DPS는 베스티지가 좋으니 깡시너스를 예시로 들어봄*
길(3) 소(1) 베(3) 베(3) 길(3) 소(1) 경계 진입
이런 순으로 스킬이 나가야 이상적임
하지만
첫 길로틴 이후 홍염 없이도 15초가 지나면 2길이라는걸 생각하면
1길 이후에 우리는 자연감소량을 고려해서 115퍼의 경계게이지만 채우면 되는거.
그러면 결국엔 시너스를 깡으로 쓰지도 못하고 진입하는 경우가 자주 생겼음.
이미 2길 시점에서 130퍼를 채우게 됨으로서 경계가 시작 되니 시너스는 들러리 신세.
한가지 경우에만 유효한데 내가 스킬을 너무 못맞춰서 시베베시가 모두 깡으로 나가도 3번째 베스에 경계 진입이 가능해서 보험이 있다는것 처럼 느껴지지만
시너스 대신 5살귀를 선택하면 루나틱 추베를 씀으로서
영혼 수급이 오히려 쉬워지니 오히려 안정적인 결과물들을 가지고 올 수 있었음
극신 사이클 관련해서 1가지만 저보고 생각하라 한다면
첫번째 강화가 1길이라면 2길로 경계 진입할 때 길로틴 쿨을 14~16초에 맞추는게 가장 좋다라고 말하고 싶음
이유는 경계가 풀리는 시점은 사실상 거의 13초라 보면 되는데 영혼 수급 하고 바로 길로틴을 쓸 수 있게 하는게 이상적인 dps방어임.
그러면 유물은 아드3 극신에 7홍정도이고
고대 가면 치반 섞으면서 9홍 10홍 가면 적절함
가스비미친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