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상재도 덜되어있는거 노브다니다가 풍랑열리니까 심법마려워서 급발진 80 찍었읍니다
얘는 제일 황금기가 60찍고 아크패시브 켰을때 였던거같네요 경면도 생기고 충격관리도 여러모로 편했고
그렇게 계속 만족하며 키우다 레벨이 오르게 되었는데,,
인방으로 보면서 꿈꾸던 멋진 풍랑사이클은 어디가고, 레벨이 오르면 오를수록 불쾌한 구조만 늘어나고 80찍어버리니 낙풍너프가 치명적으로 느껴지네요 눈물
멸쇄권 충격50이나 슈차적용 정도는 받았어야 어느정도는 티어 유지가 가능했을거같은데 아쉽습니다
물론 농담이지만 지인들한테 병신소리 들으면서 건슬스커 본부캐 키우는 신세였어요
브레이커로는 레이드 할때마다 재밌겠다 와 부럽다 데미지뜨는거봐 야 너 돈박아서 그거 본캐해라 뭐하냐 ㅋㅋ 소리들으면서 자라던 권왕 꿈나무였는데 막상 80찍고보니 꿈꾸던 그느낌이 아니네요
원래가 딜 상급에 리스크 중? 정도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딜 중상에 리스크만 상+ 되어버린느낌? 돈썼는데 돈쓰고도 별로 안세짐+ 리스크만 늘어버린 이 감성이 확실히 안좋긴하네요
난무스커나 건슬이나 메인노드 자체는 되게 잘받았거나 구조나 세팅이 편한쪽으로 바뀌는 노드들이라 열고는 되게 만족하거나 연구하는 맛이 있었는데 권왕은 확실히 몬가몬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