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덴을 채울 때 리스크를 따져보면 권왕 > 수라
- 권왕은 한 방 딜이자 지속딜러임. DPS를 선방하기 위해선 트리시온 처럼 잘 굴려야 하는데 쉽지 않음
- 이로 인해 아덴 수급에 문제가 생기면 그만큼 딜은 땅으로 쳐박힘
- 반면, 수라는 아덴 수급에 전혀 문제가 없다. 실전에서 권왕과 달리 수급 속도에 고점과 저점의 격차는 거의 없다.
- 심지어 수라결은 미터기 기준 딜비중 40퍼 가량[헤드 적중률 91프로기준]인데.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환경변수
헤드 돌아가는 경우? 이것을 고려하였을 때. 트라이 기준이라 가정 하더라도 클각을 어느정도 보는 파티면 그냥 침착하게 헤드 딜각이 열린 패턴에서 딜을 하는 것이나 패턴 안 보고 수라결을 차자마자 터는 것이나. 실상 레이드 전체 수라결 횟수는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 저점이 높다는 것은 고점과 크게 차이나지 않다는 것이다. 하브 초창기 도약 70도 아닌 시절. 수라결의 헤드적중률 91프로의 전체 딜비중은 고작 40퍼가량이었다. 성운멸쇄권 18프로, 파천섬광 13프로. 이외에도 호신투기 딸깍 키고 맞추기 쉬운 저점방어스킬들을 무시할 수 없다. 따라서 현재 도약 70기준 수라결의 딜비중은 더 낮아졌을 것.
- 현시점 동스펙 권왕과 수라의 허수아비 dps는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권왕이 더 높은걸로 알고있음). 하지만 수라에 비해 권왕은 실전에서 저점 dps가 작살이 나있는데. 풍랑 너프전 미터기에서 집계된 표본만 살펴봐도 알 수 있다.
- 수라결의 헤드적중률 때문에 고점이 낮다고? 개소리다. 그냥 헤드던 똥꼬던 풀틱만 보스 본체에 때려맞춰도 어차피 다른 스킬들 딜비중도 크기 때문에 저점이 상당히 높다.
- 반면에, 권왕을 살펴보자 허수아비 같이 아덴채우기 쉬운 하브 1관의 미터기 딜지분을 가져와 보겠다.(하브1~4주차 때 자료. 도약 70아님) 낙화(28%) 파천(24.6%) 성운(10%) 천기(9%) 풍랑(8%)

- 아덴을 쌓는 과정에서 실수를 해서 손가락을 10초 정도 빠는 권왕은 약 딜지분 60~80퍼 가량이 영향을 받는다. 게다가 평캔과정에서 실수가 생긴다던가 여러가지 환경변수에서 손해를 보면 수라에 비해서 저점방어가 상당히 힘들다.
- 수라의 수라결 딜지분은 40프로에서 반만 헤드를 맞춰도 권왕에 비해서 손해보는 딜로스는 크지않다.
- 호신투기로 인한 자유로운 포지션과 권왕에 비해 매우 높은 저점. 그리고 고점을 뽑기 위해서 생각해야 될 변수는 수라결의 헤드 적중률인데 실제로 레이드 트라이의 클리어각 기준 파티에서도 수라결은 80~90퍼센트 이상 뽑헤드적중률이 뽑힌다. 그마저도 이는 전체 딜비중의 40퍼센트 가량 밖에 안 된다. 흔히들 50~60퍼라 생각하는데. 권왕에 비해서 매우 고점에 대한 리스크가 적다.
- 권왕은 그냥 개느려터졌고 아덴 채우는 것도 힘들고 힘들게 채웠는데 노크리 뜨거나 걍 도망가면 아덴~딜 까지 걍 60~80퍼 날려먹는데. 수라는 수라결을 허공에다 떄려도 40퍼밖에 안 날려먹음.
- 그리고 수라결 6~7초 동안 딜 넣는 이야기하는데. 권왕도 아덴키고 파천박고 평캔하고 낙화박고 성운박고 풍랑 박는 것을 고려하면 딜 넣는 시간이 그렇게 짧지는 않다.
- 수라는 수라결 박고 나머지는 자유롭게 딜각 보면서 저점을 높일 수 있지만 권왕은 아덴을 키고 그 안에 평캔을 최대한 활용해야 다음 사이클에 지장이 덜 생기고 그마저도 아덴 쌓는 동안 단 1대라도 삑나면 수초~10초 까지 손가락 빨고 있어야 한다.
- 결론. 권왕이 더 어려움
+ 수라로 넘어가고 싶은데 제가 지금 돌대랑 결대 유각없어서 수라로 못 넘어가고 있습니다. 원 예 기 저 아 슈차 이렇게 읽어놔서....
+ 댓글에 뭐 에기르 하브 트라이 안 해봤을 확률 높으니 이런 내용 쓴다고 비아냥 거리시는 거 같은데 에기르는 첫주에 수라로 트라이 했구요. 하브는 권왕이긴했지만 헤드파천 사용해서 헤드 딜각 어느정도 특정 패턴 익혀놔서 당장 수라로 가도 침착하게 수라결 잘 털 자신 있어요. 생각보다 수라결 헤드 풀틱 못 맞춰도 딜로스 크지 않습니다.
+ 옛날에 브레이커 출시 했을 때부터 수라로 여러컨텐츠 했었고 헬 컨텐츠도 다 깨봤어요. 현 컨텐츠는 에기르 하드 까지만 수라로 플레이 했었고. 아마 기억상으로 에기르 하드 3주차 부터 권왕으로 넘어갔던 거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