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드깨고 느낀점..
2-1은 보스가 고정된 상태로 기믹을 시작하거나
기믹 후 헤드방향이 특정방향으로 항상 고정되기 때문에
진행내내 허수아비치는 느낌이었으며 헤드파천이 무조건 도전자보다 우위에 있다.
추후 아크그리드로 파천의 딜지분이 높아질수록 도전자와의 차이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
->정리하면 헤드파천의 지분이 높을 수록 딜파이 먹기 유리함.
2-2,3은 그냥 개같다. 보스가 맵을 너무 넓게 이동하기도 하고 모습이 사라지는 유형의 패턴이
많기때문에 아덴케릭의 저점이 한없이 낮아진다는 생각이 들었음.
여긴 유성낙하에 강인함+작열 주는거 개추. 무조건 백으로가야 하거나 좁은 구역의 장판이 시도때도 없이 나옴
별-파천돌파가 파밍되서 진격에 탁기만 쓸수있으면 쾌적해질 듯.
->별-파천돌파 가 필수가 될수밖에 없는 이유.
또한 현재 아덴을 자주 굴릴수 있는 트리인 달-진파천섬광이 연구 되었는데
별-파천돌파는 고정이고
(why? 별-권왕십이식과 코어간 딜증차이는 거의 없는데 14p에 파천돌파는 아덴+,권왕십이식은 시전속도+)
달-진파천섬광 유물기준 딜증 -7%
달-권왕태세는 유물기준 딜증 +5%
해와 연계해서
달-진파천섬광 + 해-진권왕 (2사1파)
달-권왕태세 + 해-파천경(1사1파) 을 비교해보면
해-진권왕의 경우 딜증 6%
해-파천경의 경우 딜증 8%
이므로 최종딜증은
달-진파천섬광 + 해-진권왕: -1%
달-권왕태세와 + 해-파천경: 13%
이므로 , 어림잡아 14% 차이라 볼 수 있음.
그럼 DPS상의 차이는 어떤지 확인해보면
2사이클 1파천을 쓰는 달-진파천섬광 + 해-진권왕 의 경우
1사이클: 1파천, 1천기, 1낙풍
2사이클: 1연의,1낙풍
2사이클 넣는데 걸리는시간 23초
다음 아덴모으는시간 3초 합: 26초
1사이클 1파천을 쓰는 달-권왕태세 + 해-파천경 의 경우
2사이클에 2파천,2천기,2낙풍
2사이클 넣는데 걸리는시간 26초
다음 아덴모으는시간 5초 합: 31초
1사1파의 낙풍이 2사1파의 낙풍보다 8%강하고
1사1파의 파천이 2사1파의 파천보다 12% 강하므로
2사이클 동안만의 데미지량을 비교해보면
1사1파가 2사1파보다 37% 강하다는 결론을 얻는다.
코어간 차이에서 14%차이가 나니까 두 사이클에 28% 차이+파천섬광1회 차이
정도라 생각하면 이해가 된다.
정리하면 2사1파가 2사이클이 5초 빠르지만, 1사1파보다 37%약하다.
2사1파의 dps를 100/26 , 1사1파의 dps를 137/31로 본다면
1사1파가 15% 우세 하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파밍만 된다면 종막2-1은 1사1파로 2-2는 2사1파로 가는게 좋아보이고
둘중에 고르라고하면 숙련기준 1사1파가 더 좋을것 같다. (4막,3막 딜찍에서는 더더욱)
연구는 왜 상상속으로 하냐면 코어가 안나옴 ㅋㅋㅋㅋㅋ
다음주에 파천경 유물 정가쳐서 딜증 비교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