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수수수 후기 (파파파에서 수수수로)

이번주까지 올 전설 파파파 14p로 하드 종막 클리어 하고

고대 수라 해 먹은 기념으로 별 정가해줘서 사진처럼 셋팅하고 하위 레이드 돌려봤습니다

이전까진 천왕난무+파파파 셋팅으로 아덴 빨리 채우고 터는게 손에 잘맞아서 재밌었는데

수수수 셋팅으로 넘어오니 아덴 채우는게 예전으로 돌아와서 역체감이 오지네요

확실히 수라결 데미지가 오른건 눈에 보이는데 (현셋팅기준 약 22%상승)

아덴 빨리 채우는 것 만큼의 메리트가 있는 데미지냐고 묻는다면 아닌거 같습니다..

물론 수라 달까지 맞추고 젬까지 17p 완성한다면 30%이상의 수라결 뎀증을 가져가니 극한의 뽕맛을 느껴볼 순 있을것 같습니다

근데 수수수에 달린 수라결 5~6초동안 뎀감50%랑 보호막20%는 현 시점 종막 외엔 쓸 곳이 없어 보이긴 합니다
(이것도 헤드 촤좌좌좍 + X발싸 패턴이나 900줄 강제격돌 패턴 등 특정패턴 아니면 그닥 쓸일이 있나싶기도 함)

차라리 1회용 상면이라도 달아주면 몰라..

장기 컨텐츠라고 했으니 추 후에 모든 셋팅 정가 치고나면 수수수 셋팅은 아마 하위레이드 버스때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