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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파파수 파종징 뜬거대로 씁시다;

니요오콩팥
댓글: 5 개
조회: 346
추천: 1
2025-09-22 16:54:46
파종징 세팅글에 보면 파종징 천왕과 성운 둘다 썼고 장단점 써놨습니다.
파종징 성운의 경우 징을 빼고 수를 채용 가능한건 사실 조금만 생각해도 알수있어요
성운채용 파종징의 경우 노작징벌을 하게되는데 징벌에 작주고 징벌코어를 뺀뒤 수라코어를 끼면 됩니다;
수라결때의 안정성과 수라 딜을 조금 더 뽑고싶다 -> 파종수 (징벌작열) 하면 됩니다.
성운 세팅에서 파천이 노작이라 징벌 뒤에 오는 충격스킬 딜증을 파천에 더 자주 뭍히고 싶다하면 청월->척결로 가고 파천에 작열줘서 세팅을 직접 조율하면 되는 문제고요.
허수기준에선 파파수나 파종징이나 크게 차이가 날 수 없습니다. 
근데 문제는 파파수를 실전에서 좀 굴려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천왕+파천의 경우 천왕이나 파천을 킵해야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잦을 뿐더러, 극딜을 위해 혹은 깜빡해서 기존 습관대로 수라 전에 파천을 터는경우 손해가 굉장히 많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실전 손실을 방지하는게 파종징/파종수 세팅이고요. 추가로 파종징의 경우 천왕지무에 기존 비뢰+비상보다 높은 확률로 단심을 뭍힐 수 있습니다.
파종징의 경우 허수에서 완벽히 굴러가는 사이클을 만들 수 없습니다. 기존의 리연님 트리도 허수영상을 보면 권왕의 진격 쿨을 1~2초씩 한두번 기다리는걸 확인할 수 있는데, 비슷하게 기력스킬 쿨을 조금씩 기다리는 방식으로 허수 사이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실제로 몇가지 만들긴 했는데 외우기 어렵다는 점으로 대부분 폐기했습니다. 조금만 더 가듬으면 무한 사이클에 가깝게도 만들긴 했지만 실전에선 사이클이 더욱 단축되니 마찬가지로 폐기했습니다.
문제는 어디서 발생하냐면 천왕이 없는 사이클이 굉장히 늘어지는 점이고, 본인이 다 기억할 수만 있다면 허수기준으로 징벌도 쿨 기다림이 거의 발생하지 않게 가능합니다. 천왕이 없을땐 2징벌 사이클이 되는데, 마지막 쯤에 징벌이 돌아옵니다.
근데 실전에선 이렇게 굴러가지 않습니다. 천왕이 없을때 2징벌 사이클에서 두번째 징벌 쿨이 돌아오기 전 기력스킬을 진격과 비뢰격으로만 굴려야 하는 허수에서의 단점이 실전에선 충분히 메꿔지며 파천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장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징벌로 뒷충격스킬 강화를 휩쓸기에만 뭍히지 않아도 디피방어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파종징 세팅 글 이후로 뭐가 답이다라는 글은 개인마다 체감이 다르기에 쓰지 않았고, 실전에서 파종징이 파파수보다 고점이 높을 가능성이 더욱 높은것도 사실입니다.
마지막으로 첨가하자면 지금 수라 세팅 뭘 하던 권왕 못따라가니 하고싶은거 하세요
현재 파파수를 쓰고 있으며 경험을 토대로 파파수의 단점이 극명히 와닿았고, 종횡 정가를 치려다가 안하는 이유는 위에 말했듯이 어떤 세팅을 하던 권왕을 따라잡을 수 없기에 권왕을 갈 예정이여서 그 이후로 파종징 사이클을 만들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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