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파천경 진파 파천돌파 허수 계속 쳐보면서 깨달은점

허수에서 코어, 스킬세팅 바꿔가면서 쳐봤는데

충충처럼 별코어 권왕-파천돌파 스위칭이 불가능함

충충의 "기력스킬 사용시 아덴회복"이 저걸 가능하게 만들어주는건데 파천경엔 그딴게 없기때문에..

다음으로 진파천 채용시 아덴이 빨리채워져서 업타임이 늘어나는 대신 딜 패널티를 가진 만큼 사이클을 빠르고 쉴틈없이 계속굴려야함

근데 스킬쿨은 평캔쿨초로 계속 오는데 느려터진 권왕 평타로는 답답하다는 마음을 지울수가 없음

그래서 혼돈별 속도 고대로 먹고 써보면서 공속빠르면 좀 낫겠다 싶어서

아예 중독출혈빼고 광분룬까지 채용해서 최대한 공속을 끌어모아서 사이클을 굴려보니 ㄹㅇ 세상편함

아마 수라하다가 넘어오신분들은 혼돈별 속도랑 광분까지 써서 공속 끌어모아서 굴려보면 좀 나을것

스킬세팅은 계속 굴려보니 권왕 비뢰 금강 백렬 유성 파천 천기까지는 고정인데

마지막 한자리가 계속 애매해서

징벌- 충격회복+금강 빗나갔을 경우 저점보장+무력개잘함

연쇄돌풍 - 짧은 쿨로 파천 쿨감시켜보기

연붕 - 딜링기로 채용

즉결타 - 징벌과 같은 이유인데 쿨이 짧고 모션이 간결함

이렇게 써봤는데 징벌은 권왕자체가 무력보고 가는 픽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고

연쇄돌풍은 쿨감 한두번 하는게 사이클에 영향이 없고

연붕은 충충처럼 충격게이지가 남아도는게 아니기때문에 쓸 각이 거의 안나옴

따라서 즉결타채용해서 충격게이지 최대한 보충해서 충격스킬 쿨안놀리고 돌리는게 제일 낫다라고 생각했음

여기서 뭐가 더 좋아질진 모르겠는데 머리좋은 사람들이 연구좀 해주십시오 파진파 dps가 너무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