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9월 마지막날 더퍼 성불후기

수수수하다가 그수수했어요.

2-2 패턴에 따라 편차가 너무 심해서 헤드보다 그냥 사이클 빨리 굴리려고.

이클포함해서 힘들다고 생각했던 레이드 별로없는데 그냥 기분 좆같았습니다. 성불하고도.

점수 높아도 안받아주고, 사실상 깨고싶으면 공대장 잡아야하고 ㅇㅇ

조금 약한건 둘째치고, 포강에서 당시 신캐이던 수라로 넘어온건데.



카멘더퍼 당시 포강에 휠체어 11초는 타야해서 매크로가 율법이나 광시 땡겨달라는 매크로였는데.

지금 수라가 수수수안하면 똑같은 상황입니다 그냥.

공팟은 헤드 무한으로 돌아가고 거기에 쉴드비는 서폿나오면 수수수아니면 무서워서 헤드에 수라털때도 전전긍긍해야하는게 딱 예전 포강생각나던데

1관은 300줄 아래 좀 힘들긴해도 헤드 대준다고 생각하는데, 2관은 헤드도 수시로 돌아가고, 따라가서 친다고 해도 그거 dps 엄청 손해인거 아시잖아요.

그냥 개구린데 밸패도 안하는거보니 그냥 겜 밸패팀 수준 딱 나와서 그냥 다른거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