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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임산부한테 새콤달콤 뜯어낸 썰

아이콘 솜먼지
댓글: 84 개
조회: 37337
추천: 112
2025-09-05 10:52:46


제일 개꿀자리 사이드쪽 자리 앉아서 가는데 좀 마른 한분이 서있었음 그분이 백팩 가방에 임산부 키링 달아놓고 교묘하게 안보이게 해뒀더라고? 어림없지 바로 자리 일어나고 7-8정거장 지나고 옆옆자리 나서 앉았는데 그 임산부께서 내리기전에 오더니 새콤달콤 4개 주고가심 이거 임산부한테는 귀한거 아닌가 무튼

일어나서 보니까 폐경온거같은 걍 지방으로 그득 찬 배나온 아줌마랑 젊은 여자가 임산부석 자리 앉아서 입벌리고 쳐 자더라; 난 앉으면 오나 안오나 눈에 불을키고 바로 비키는데 왜 자는지도 모르겠고 백팩이면 나보다 잘 보였을텐데 왜 안비키는지 의문임 맨날 드라마엔 남자가 임산부석 차지한다는데 당연히 남자도 앉긴하지만 80% 이상은 젊은여자 or 배나온 폐경아줌마들임 ㅋㅋ

이딴 나라에서 고생하며 애기 품어주는 애국자한테 잘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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