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자살 마렵다

중환자실 나오고

일반병실 온 상태

두달 넘게 누워만 계시고 수액 콧줄로

영양공급 받아서 거동 자체가 불가

항생제 내성균이 있어서 1인실 병동

아직도 인공호흡기 착용중

병원왈 언제 땔수있을지 모르겠다

죽기전까지 달아야할수있다함



감당이 불가능

아무리 자녀라지만 감당가능한 선을 넘어 버림


돈이라도 많으면 몰라 없어 씨발

어머니 돈이 라도 많으면 몰라 씨발 없어

부채 폭탄이라 카드 연체고

나도 이번달에 일못하면 나도 터짐


어머니 보험가입한거 있긴해

그러면 뭐해 카드 연체 인 이상

보험 무의미함 신복위 가야하는 상황



자살 마렵다

부모 손절 의절 하는 사람이 이해가 간다




적어도 거동이라도 가능하면 몰라

침상 인공호흡기라 거동 자체가 불가

수액 콧줄 영양공급 못면하는 이상

거동이 양호해지긴 걸렀고

호흡기 떼야 가망이 생기는데

이미 안될거라고 들었어



사고낸 버스 기사 살인마렵다

책임 회피하는 버스공제회 방화마렵다



대체 피해자 가족은 무슨 잘못이야

앞에 이미 11일 입원 병원비 1230만원 물었었는데

이송하고 옮긴 병원에서 60일째 입원 중


간병사 필수

언제 퇴원할지도 모름

감당 불가 불가 죽고 싶다 죽고 싶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