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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챗지피티가 로아 망겜이래

이머저
댓글: 4 개
조회: 149
2025-10-27 23:44:10
1. 6캐릭 제한
 본래는 “과열 방지”와 “형평성 유지”를 위해 만든 제도
 그러나 이제는 성장 격차를 고착화하고 유연성을 막는 규제로 작용

2. 나이스단(단일직업 유저)
 보석만 투자해도 효율이 좋고,
 투자 대비 수익률이 월등히 높음
 동일 6캐릭제한으로 폭리를 취함

3. 다캐릭단(다직업 유저)
 여러 직업을 다뤄서 시스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했으나,
 현재는 세팅비, 보석, 트포, 장비 제작비 가 과도하게 들어
 결과적으로 이윤이 거의 남지 않음

4. 시장 구조의 변화
 ‘다양성’이 사라지고 ‘한 물건(직업)’ 중심으로 쏠림
  다양한 직업군이 무너짐
 유저는 선택지가 줄고, 시장은 단조로워짐
 신규 진입자(신규 유저)는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져 진입 포기


해결방안

① 6캐릭 제한 완화 or 구조 개편

6캐릭 제한이 “공정함”을 지킨다는 명분은 이미 실효성을 잃었음.
오히려 시장 다양성을 죽이고 있음.
따라서 캐릭터 제한 대신 “총 수익 한도” 기반 제도로 전환 가능.

→ 예: 캐릭 수는 자유, 대신 한 주당 총 보상량(골드, 재료)은 일정 비율로 조정.

이렇게 하면 “다캐릭 운영의 유연성”은 살리면서 “과도한 인플레이션”은 억제 가능.

📈 효과:
 • 시장 다양성 회복
 • 직업 간 불균형 완화
 • 유저들의 참여 의욕 상승



② 인증비(=세팅비) 구조 조정

다캐릭 유저가 여러 캐릭을 운영할 수 있게 하려면, 세팅비 부담을 완화해야 함.
특히 “보석, 트포, 각인, 장비 제작비” 같은 고정비를 계정 단위로 통합 또는 공유화해야 함.

예시 제안:
 • “계정 공유형 보석 시스템”
 • “트라이포드 계정 통합”
 • “각인 슬롯 통합형 시스템”

📉 효과:
 • 다캐릭 운영의 진입비용 급감
 • 유저의 세팅 다양화 유도
 • 게임 내 재화 순환성 회복



③ 시장 가치(보상 구조) 재조정
나이스단의  보석 만으로 이윤이 폭등하는 구조는 “투자 효율 불균형”의 결과.
이를 방치하면, 게임은 “효율 좇는 게임”으로 변하고, 다양성은 완전히 사라짐.

해결방안:
 • 직업별 투자 효율을 다시 조정 (리턴 밸런싱)
 • 특정 구조(보석·세팅 효율)에 과도한 가중치 제거
 • 다양한 성장 루트에 합리적 보상 배분

📊 효과:
 • 직업 다양성 회복
 • 특정 구조 과열 완화
 • 유저층 이탈 방지



⚖️ 결론 — 게임의 본질을 되살려야 한다

이 게임이 처음 흥했던 이유는,
“한 곳에서 여러 상품을 보고 고를 수 있는 즐거움”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게 곧 **로스트아크의 ‘직업 다양성’**이고,
그 다양성이 시장의 순환을 만들었죠.

지금처럼 나이스단(한 직업 몰빵)만 남게 되면,
 • 게임의 경쟁력은 사라지고
 • 신규 유입은 멈추며
 • 매출은 단기적으로 오르지만 장기적으로 급감합니다.

👉 사장은 결국 ‘다시 다양성이 살아날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해야 합니다.
즉, 단기 효율보다 장기 구조 안정화를 택해야 하는 시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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