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브 브금 가사 이거 재해석 들어가야하는거 아닌가 생각이듬

처음엔 떨어진자가 안타레스를 의미하나 해서 카제 정체가 아타레스인가 했던 추측이 나왔었던건데

카제는 알고보니 떨어진자 라기보단 루페온의 목적에 의해 탄생한 존재라서 떨어진자... 라기엔 이상하다는 생각이 듬.

그래서 굳이 떨어진자로 표현하자면 신격인데 필멸자들에게 소멸 당해서 떨어졌다 라고 표현한다면 얼추 맞기는 하나 그거 외에는 떨어진자 라는 수식어가 붙기엔 좀 이해가 안되네.




그림자는 쿠크세이튼 같은 그림자들 인 거 알겠다만




완성되지 못한 자 는 정말 카마인/카멘 을 의미할까...?

오히려 혼돈마저 소유하려던 루페온을 완성되지 못한 자 라고 지칭하는거라면? 그래서 이그하람이랑 대치하는 3부 쯤에 도달하면 루페온도 자리비움을 푼 상태가 된다거나?

황혼이 행하는 행위들 자체가 루페온의 목적이랑 겹치는거 같은데 그냥 진짜 완성되지 못한 자는 루페온인건 아닐까




스토리학회 어서 나타나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