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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각성 빌드공유] 3아덴 5딜, 단심 / 꼬리 바람 채용

히미콧치
댓글: 6 개
조회: 2201
추천: 1
2025-01-22 13:17:13
이미 출시된지 꽤 지나기도 했고, 다들 알만한 정보지만 그래도 환기성으로 공유합니다.

치적시너지 있으면 최적1, 없으면 예감1

단심 빌드 전제조건.

1. 도약 2티어의 빨리와 여우곰! 최소 1렙 필수. (해당 노드 쿨감 10%와, 단심을 받으면 두둥실 여우곰 쿨타임이 31초)
2. 단심을 꼭 터뜨려줘야 함. (여우 폴짝과 마구 쪼기 1회 사용 딜 2배, dps로는 20%밖에 안 나기 때문에, 단심 불안할 경우 단죄 자리에 여우 폴짝<->마구 쪼기 대체 채용 가능.)


사이클

얍 시너지 묻히고,
여우 폴짝 > 여우 불꽃 > 슈웅 곰 > (이때 단심 터짐) 두둥실 여우곰 > 바위 곰 > 빙글빙글 꽝
이후 쿨 돌아올 때까지 시너지와 아드레날린 유지
5딜기 털고 Z, 얍 시너지 갱신하고 5딜기 털고,
아덴끄고
꼬바 얍 할퀴기 얍 꼬바 얍
(진짜 영혼까지 끌어오려면 각성 마지막에 꼬바 누르면서 X연타 하면 꼬바쿨 2초 당길 수 있습니다.)







장점

심플하게, 5딜기 채용으로 딜포텐이 높음.
단심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한방딜이 가장 강한 초각스를 최대한 DPS영끌 가능.


단점

5딜기를 턴 후 무력이 나온다면 아덴기만 남아있기에 다소 불안정함. 기믹 불친화적 빌드임. 짤패가 아닌 기믹으로 나오는 무력이라면, 파티에 따라 스킬 아껴놓는 판단도 필요.


왜 꼬리 바람인가?
까마귀 대소동의 경우 기본쿨이 길기 때문에, 빗나갈 경우 복구가 힘듭니다.
꼬리 바람 채용할 시, 스택형 스킬의 장점은 잃어버리지만, 사용 후 적중까지의 시간이 조금이나마 더 짧은 편이고, 기본 쿨타임이 3:2 비율이므로 같은 시간에 더 많이 사용 가능해, 1번 빗나갔을 때의 리스크가 비교적 적습니다.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아덴끄기 전 꼬바2타) 얍 할퀴기 얍 꼬바 얍만으로, 주력기 쿨타임 3초 남은 시점에 풀아덴이 됩니다. 안전하게 아덴 끈 후 꼬얍할얍꼬얍 해도 주력기 전엔 무조건 아덴이 차고, 스킬 빗나갈 시 얍/꼬바 추가+자연회복으로 최소 6초 이내에 복구 가능합니다.


단심이 꼬인다면 많이 난감해집니다. 단심을 꼭 초각스에 묻혀야 장점을 살릴 수 있는만큼, 5딜기 중 가장 약한 여우 폴짝을 다른 스킬로 대체하는 것도 실전성이 있습니다.
첫 5딜 타이밍에 단심 안 터질 경우, 초각스 단심없이 써버리고 다음 5딜에 단심 터뜨린 후 Z - 5딜 하면 단심을 주력기에 미뤄서 쓰는 모양새가 되기 때문에, 다음 사이클 조금씩 땡기다 보면 초각스도 다시 맞춰지지 않을까 생각됨


+++추가
꼬리 바람 원래 2트포 강화된 구체 썼는데, 이번 패치로 다단히트가 필요 없어져서 변화 채용입니다. 기존 까소동 쓰던 분들도 사용감이 비슷하기에 문제 없이 적응 가능할 거예요

Lv16 히미콧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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