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하이브리드형이 이점을 온전히 누리고 있다
> 이거 과연 참을 수 있을까?
서폿 딜러 불문, 인벤 불타오를껄? ㅋ
문제는 유저끼리 싸움은
표면적인 것이고
유지해왔던 기조를 깬다는 것이
핵심이다
잔절황, 브블소소 강점기와 결을 달리하는 신캐 출시이기 때문임
1차원적으로 생각하는 로붕이들을 위해 첨언하면로아에서는 랏딜랏폿 문제가 레이드의 핵심 문제임 = 이게 밸런스 문제로 이어지기도 하고
그런데 하이브리드로 딜도 중상위권이고 서폿쪽도 평타 치는 캐릭터가 나온다?
이럼 기존 서폿딜각인이 하위권인 기조를 깬다는 건데
> 가불기에 걸린다는 말이다
기존 서폿의 딜각인이 약할 이유가 사라진다는 것이고
기존 퓨어 딜러들은 선택권 자체도 없는데 서폿 딜각인보다 약할 이유도 사라지는 것이다
한마디로 태생론 근간 자체가 흔들린다는 거다
누구도 약할 이유가 사라지고
지금까지 깔개였던건 개성이 아닌 차별이 되는거임
즉, 외통수가 된다
파격적으로 딜러도 서폿 선택권이 생기는 것을 제외하고는
위 상황이 계속 뫼비우스 띠처럼 반복되면서
하이브리드는 애매한 성능으로 귀결될꺼다
그리고 선택권이 가볍다고 생각하면 크게 다칠꺼다
서폿~딜러 스왑 거의 불가능한데 라고 말한다면
악세~보석 비용이 드는 것이지 불가능 하지 않다
(보석 비용도 주기적 스왑이 아니면 보석 3~4개가 추가로 필요할 뿐)
근데 딜러는? 직변권이 없는 이상 서폿으로 스왑이 아예 불가능하다
불가능이랑 비용이 드는 것과는 천지차이이다
서폿 홀나도 구조의 차이이지
장판공증, 24m 공증, 낙인, 피증10~15%, 짤힐~폭힐 똑같을 꺼다
만약 여기서 서폿고점이 올라가게 설정된다?
> 기존 서포터들이 참을 수 있을까?
지속된 박탈감으로 대규모 UFC 바로 open
스마게가 전재학 체제로 들어간 이후로
벨런스부분에서 위험감수 안하는데 과연...ㅋㅋ
만약 해결책을 동반하여 기조를 깬다면,
즉, 위험감수를 한다면,
종막 이후도 비젼 있다고 본다 ㅋ
그러나 늘 하던대로 출시 직후에는 세지만
지금처럼 기존직업 대규모 구조조정 리크스 없이 밸패하다가
2026년 이맘때쯤에는 전태랑 딜내기 하고 있을꺼다
밸런스에 대한 주관도 없는거고 기조보다는 매출을. 비젼보다는 안정을 중시하는거다
(직업간 개성이 아닌 차별. 체방, 구조, 패널티에 대한 불합리한 리턴 등)로 싸움을 유발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