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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폿키리 더퍼 2-2 400줄정도까지 해보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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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개
조회: 833
추천: 3
2025-09-03 02:47:12
1. 케어 부재
더퍼 2관이 맞딜을 많이 요구하는 레이드는 아님. 근데 여전히 트라이에서는 케어가 중요함. 케어가 좋을수록 딜러들도 더 많은 패턴을 볼 수 있고, 더 깎을 기회도 많이 주어짐. 만약 실수했을때 커버하기도 쉬움.
트라이는 죽을 파티원도 멱살 잡고 여러번 살려내야하는데 힐 3스택 있을때만 가능함. 하지만 트라이에서는 1스택 쌓이기도 전에 빈사되는 경우가 많음.
2-2에서 핵폭탄 날리고 돌진하는게 상당히 아픈데, 이때 은총 쉴드가 갈기갈기 찢기는거 보면 마음 아픔. 구원의 터 써주고 싶어도 저가 실패를 위해 아껴놓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함. 숙련되면 힐스택 아껴놓은걸로 채우려나...
2. 주변에 깔리는 세이브기
구원의 터가 내 주변을 케어하는 스킬이라 저가 실패하고 꿇어라 밟은 딜러 케어하기 힘듦. 물론 이것도 숙련되면 애초에 안나오겠지만 트라이기준 불편했음... 근데 이동이 섞여있어서 미리내보단 좋음. 
3. 아덴수급기와 묶여있는 무력
근데 이건 코어 뜬다면 어느정도 해결될듯. 뜬다면...
4. 구원의 은총 트포 정화와 같은 라인에 있는 쉴드 뎀감기
너무 큰 욕심일수도 있는데 정화 필요한 레이드면 선케어가 많이 떨어짐.

점점 짤패 숙련이 되면서 할만한데 결국엔 내가 잘해지는거보단 딜러가 잘해져서 넘어간다는 느낌
안식의 재 스택으로 실전 아덴 가동률이 증가하면 후케어도 증가하고 아쉬운 부분이 해결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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