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따리 라이트 폿키리로 다니면서 느낌
1. 쉴드 케어 관련
쉴드 쥰니 부족하다.
근데 숙제팟 다니면 언제 맞딜하고 언제 딜러가 실수하며 쳐맞을지 어느정도 예상이 된다.
부족한 쉴드를 언제 은총을 주고 언제 빈 쉴드를 각성기나 터로 채워주냐가 하다보면 됨.
피빠진건 힐로 쮸압 해주고.
2. 공증이 장판기가 아님
덕분에 갑자기 산개딜각 펼치는 타대사멸이 버프 안비고 잘 받아먹음.
도화가나 바드할때 바퀴벌레마냥 흩어지는거에 대해 스트레스 안받음.
이렇게 두 이유로 높은 저점+이쁨으로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음
근데 야발 개선해야할게 한듀개가 아님.
추리고 추려보자면
1. ㅂㅅ들이 쉴드기를 적게 줄거면 공깎을 주던지
은총 정화를 줄게 아니라 일정기간 상태이상면역으로 주던지 해야할거 아냐.
아님 은총 쿨이라도 줄여주던가.
야발것들아.
근데 은총에 피면도 안줬더라?
2. 무력을 왜 이따위로 낮춰둠?
아덴기에 무력 달려있는거 뭐 그렇다 쳐. 근데 무력 수치는 왜그럼? 뭐 적당히 낮아야지.
너희 설마 아크 그리드 때문에 이렇게 해놨다 할거냐?
도화가 처음에 무력ㅂㅅ이라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면서도 이렇게 함?
3. 카운터 계시의 검 이게 최선임?
옆집비교하려는건 아니지만 모션도 유틸도 사정거리도 너무 구림.
심지어 왜 1트포에 파괴 주력을 몰아서 나눠넣음?
파괴1정도는 그냥 주면 뭐 op됨?
4. 평타 쉴드는 도대체 누구 대가리에서 나왔냐
발키리 평타 모션 이쁘게 만들었으니 봐달라 이거야?
미친놈들아 그냥 해우물 마냥 공증스킬 하나 정도에 주거나 심지어 그냥 계시의 검에 전방범위 짤 쉴드 하나 줬으면 존나 칭찬해줬을거 아냐.
물론 모든 서포터들이 각자의 고충이 있고 개선요구사항이 있겠지
근데 서포터 3개 만들면서
하다보면 뭐가 좋고 나쁘고 개선이 필요할지 감이 올텐데
니들 감은 그냥 발키리 가슴에만 뮹쳐서 달아놨니?
이게 사용자나 파티원들이 숙련도가 쌓이니까 할만한거지
아님 그냥 지옥도야.
흑사병 창궐했을때 환자들 한가운데 떨어져있는 역병의사가 이런 마음이겠다 야벌것들아.
하늘밟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