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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맹세 작열은 공증 유지에 하등 쓸모가 없음

해달대장
댓글: 8 개
조회: 457
2025-10-03 09:57:08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6335/3621?my=post
위 링크는 본인이 전에 맹세 작열은 채용하는게 맞다고 쓴 글임.
혹시 읽을 생각이 있다면, 링크글보다 이 본문을 먼저 읽기 바람.

맹세 작열은 필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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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세가 공증스킬이라 작열 줄지 말지 판단할 때 공증 안정성을 고려하는 사람이 많은데,
맹세 작열의 채용은 공증 유지와는 무관함.

출시 초기에 리연님이 맹세 노작열 빌드를 가져옴.
맹세 노작열 빌드는 잘못됐지만, 그 주장의 핵심 근거 "공증 유지에 맹세 작열은 필요없다"는 옳음.
공증 유지에 맹세 작열은 하등 쓸모가 없음.

이론상 공증이 유지가 안되고 끊긴다?
맹세 쿨이랑 무관하게 도약 쿨이 길어서 그런거임.
공증의 유지에 맹세 쿨은 무관함.
이게 이해가 안가고 맹세 작열의 쓸모를 제대로 알고 판단하고 싶다면,
예전에 관련 글이 핫했으니 해당 내용부터 이해하기 바람.

실전은 다르지 않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두 가지.
1. 아~~~주 가끔 도움이 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음.
2. 그냥 공증 유지만 하는 것이 아닌, 도약을 제대로 활용하면서 공증 유지를 할 때의 높은 편의성.

이 글에선 1번만 다룸.
도약이 끊긴 경우임.
도약이 끊겼다는 건, 도약이 시전 후 대략 0.2초쯤? 공증 버프를 주기까지 약간의 텀이 있는데 이 때 cc나 컷신으로 공증을 못주고 쿨만 돈 경우를 말함. 

일단 속행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가정함.
한 가지 예시를 들면, cc에 걸려 도약이 끊겼고 직후 찐무력이 돼서 좋은 딜타임이 나옴.
또 파티원이 바로 정화로 CC풀어줌.
이때 맹세 작열이 있으면 조금 더 빨리 공증 커버가 가능함.
물론 맹세를 빨리 쓴 만큼 도약 쿨 돌기 전에 공증이 비는데,
공증이 빌거면 좋은 딜타임보다 다른 때에 비는 게 좋음.

즉 공증의 유지 시간은 차이가 없지만,
도약 공증이 끊겼을 때 그렇다면 언제 공증이 비도록 할 것인지, 공증 타이밍의 선택지가 더 넓다 볼 수 있음.
따라서 가동률은 오르지 않지만, 유효율은 오를 수 있음.
속행도 고려하면 가동률도 오를 수 있음.
리연님 글 이해했으면 당연한 얘기라 자세히 설명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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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세 작열이 공증 유지에 쓸모가 없다면 왜 맹세 작열이 필수인가?
이게 젤 위에 링크에 있는 글 내용이고, 핵심만 말하자면 2가지.
실전에서의 (도약을 제대로 활용할 때의) 공증 운용의 "편의성"과 도약의 보다 높은 가동률을 위해서임.

맹세 작열 없이도 도약 맹세 번갈아 쓰면서 상시 공증 잘 유지되는데?
맹세 작열 없이도 공증 벞 보면서 8초마다 번갈아 쓰기에 문제 없는데?
=> 도약을 제대로 못쓰고 있다는 거임.









Lv45 해달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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