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열심히 썻는데 잠시 다른어플 하고왔다가 글 텅비어져서 다시 씀 ㅠㅠ)
저는 운좋게 이번겨울 슈모익 막바지에 탑승해서
1640까지 건슬을 키우다가 그당시(건슬버프받기전)
건슬이 안좋다는 평이 많았고 마침
뉴비에겐 설레는 신캐릭터가 나온다는 소식을 알게돼서
지금 두달째 여홀나 재화랑 골드를 다 모아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시건슬이 버프가 된후
딜이 몇억씩 나오고 딜러를 무슨 재미로 하는건지를
알게되었고 이젠 스킬이 손에익어서
순간무빙으로 대처 하게되는것이 너무 짜릿했습니다
그래서 건슬을 매우 키우고 싶고 건슬로도
짜릿하게 레이드를 도는것에 엄청난 재미를
알게되었는데요
제 여홀나 목표가 1680인데
건슬이 너무 재밌어버리니
건슬을 1680을 찍어야하나
(깨달음 4노드도 너무 하고싶기에) 싶어졌던겁니다
그러나
제가 여홀나에 큰 메리트를 느꼈던 이유는
트라이방을 많이돌면서 저를 위주로 케어해주던
도화가, 홀나 님들의 각각의 매력과 든든함에
푹 반해버렸고 아브를 할때는 도화가가 환문을 해주고ㅠ
홀나는 정화를 해주고 ㅠㅠ 카멘에선 시야가 닿지않는
곳에서 실드를 흩뿌려주질않나
그 분주하고 바쁜 서폿님들에게 반해버려서
저도 서폿을 하고싶게 되었고
무소과금인 저의 입장에서는
서폿이 악세값 유각값이 싸다는것이
나중을 생각하면 큰 부담이 안되고 맞출수있을것 같아서
도화가 1580 배럭으로 서폿연습 체험을 하며
여홀나를 기다리고있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여홀나를 위해 버티면서
딜러도 하고싶고.. 서폿도 하고싶고.. 지금당장 건슬 1660
재련도 하고싶고.. 강습.. 골두꺼비 이런것도 참여하고
싶은데.. 꾹 참고 버티는 중입니다.
(마음이 샐까봐 폿유각도 미리 사놓았음 골두꺼비때)
그래서 조언을 구하고자 했던것은
건슬 1640이 현재 제 본캐인데
여기서 여홀나를 키우게되면 모아둔 재화로 여홀나를
1680까지 찍을건데
(아비도스 융화재료7500개 모아야함+
골드 최소 130만골 모아야함 현재 40+만골)
이처럼
여홀나 1680
건슬 1640
나머지 +4
1585
이런식의 배럭이될것같은데
딜러의 그 딜뽕맛도 포기못하겠고
서폿의 그 분주하게바쁜 팀케어의뽕맛도 포기 못하겠는데
조언구하고자 하는것은
여홀나와 건슬을 균등하게 같이 키우는것을
추천하시나요?
아니면 건슬(딜러)은 그냥 그대로 1640 주차시키고
여홀나를 딜러 세팅, 서폿 세팅을 맞추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다 너는 소무과금이니까 서폿세팅만해라 그게 편하다
등.. 조언 구합니다.
그리고
여홀나를 기다리고 계신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 예정이신지
투표도 부탁드립니다! (궁금합니다!)
기다리면서 심심하고 사실 별 고민도아니고 마음속엔
정답을 정해놨지만서도 여홀나를 너무 하고싶고 새로운 신캐릭터의 설렘을 느끼고 싶어서 끄적끄적 낭만을 떠올리며 글을 적어봤습니다
제가 게시한 사진은 제가 현재 모아둔 전재산입니다
이것은 제가 너무 뿌듯해서 기부니가
좋아서 올려봤슴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미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