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세는 어차피 도약이랑 묶여있어서 작열을 줘도 가동률엔 의미가 없습니다.
이해하기 편하게 예를 들어 도약의 쿨이 15초, 맹세 노작열 쿨이 14초라고 가정해봅시다.
맹세 작열로 12초로 됐다고 해도 맹세는 30초마다 2번 쓰게 됩니다. 노작열 14초여도 2번쓰게되니 도약 쿨이랑 다를 바가 없습니다.
즉 공증의 가동률은 가장 쿨 높은 공증 스킬의 가동률로 결정되게 됩니다.
이번에 맹세에 실드가 생겼죠.
그래서 만일 맹세 은총의 실드 가동률을 높이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1. 은총에 보호의 은총 트포 채용
2. 도약 고작열 채용
3. 도약 신속한강림 트포 채용 및 맹세 은총 작열 채용 (비추)
Q) 그럼 은총도 작열이 필요 없을까요?
도약 8작 기준으론 필요합니다. 미세하게 은총 쿨이 더 길어서 실드 가동률이 낮아집니다. 다만 은총이 고작열을 필요 없고 도약 작열이 낮아도 해당되지 않습니다.
또는 패치 전과 같이 정화의 방패, 치유의 은총 들어서 실드 겹치는거 신경 안쓰고 정화를 아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3막3관처럼 정화를 쓸려면 어느정도 은총을 아끼는 경우도 생겨서 실제로 정화가 중요하다면 고려해볼 법 합니다. 하지만 작열을 뺄 필요는 없죠. 걍 은총 작열은 대부분 채용한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맹세 작열 채용시 장점으론,
1. 공증 삑났을때 복구가 좋아진다.
2. 공증 유지에 도움이 된다.
정도가 있겠습니다. 실제로 이 2가지 이유로 맹세 작열 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도움이 많이 돼요.
맹세 작열은 취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맹세 작열이 필수는 아니라는 취지의 글입니다.
반박, 질문, 따지기, 추천 모두 환영합니다. 만일 제가 잘못 알고 있다면 의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