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맹독주의※ 극특폿키리

홀리, 발키리의 특화 효율은 폿중 제일 좋은편입니다. 

근데 안쓰는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공증을 번갈아 사용해야하기에 특화를 가면 공증이 비게 되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저번 엘릭서 삭제패치로 들어온 재미있는게 있습니다.

뭉가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대부분 이 노드를 선택하게 되어

딜러들의 진피가 상향평준화 되었습니다.

진피는 합연산이라 높으면 높을수록 추가되는 수치는 손해가 됩니다.

그래서 서폿 앜패에 정열로 14의 진피를 받는경우

진피 30 기준 약 10.7퍼

진피 50 기준 약 9.3퍼

진피 70 기준 약 7.7퍼 수준의 증가량을 보이며

평균 진피가 올라감으로써 정열의 효율이 떨어지게되었습니다.

그렇기에 기존 정열2 축복3에서

끝마 무마로 포인트를 옮겨찍고 극신에서 극특으로 바꿔주면

아덴획득량 36.45->49.64

아덴 피증 49.5->148.92

공이속 40->14

진피 14->0

쿨감 38.84->13.93*28 (합연산 25에서 곱연산 28로 변경되나 실제 효율은 비슷함)

쿨은 거의 동일하나

아덴수급량이 더 늘어나고 

진피 피증 7~9퍼 대신 아덴 피증이 66%나 늘어나게 됩니다.

문제는 정열이 3에서 1로 내려가서

파티원 공이속이 6퍼가 빠지지만

발키리 앜패에는 아덴사용시 60초동안 아덴피증20과 이속 8퍼가 달려있습니다.

즉 파티원은 공속 6%만 줄어드는걸로 극특의 피증을 받을수 있습니다.

제일 체감 많이되는것은 발키리 본인 공속이 26퍼나 빠지게 되는건데

마나 소모량 감소를 받아서 마나음식 대신 

와인과 공이속 만찬으로 8퍼

도약 공속 8퍼를 채울수 있어

10~18퍼 정도만 줄어들게됩니다.

체감이 되기는 하나 폿키리 스킬은 대부분 즉발이고 터로 관통이동이 가능해서

이속과 공속에 심각한 영향을 받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공이속이 거슬린다면

발키리는 중갑이 필요하지 않아 정흡을 끼면 공이속 16퍼를 추가로 받아 

공속2퍼만 감수하면됩니다.

초 딜찍팟에서는 파티원의 양해를 구하고 한번쯤은 해봐도 재미있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