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차 빌드는 Z초월 데미지가 별 의미가 없다.
즉 스킬 2회로 터트리는 데미지가 의미가 없음
또한 렌딩 피니셔는 초월 상태 뎀증 25%를 받지 않음
즉, 초각스 / 퀘이크 / 임페일 / 렌딩
4개를 모두 따로 굴리거나
상황에 따라서는 퀘이크 + 임페일 + 렌딩 3개를 연발로 갈겨도 문제는 없다는 뜻
단, 이렇게 되면 해 코어의 차징 1스택 6% 뎀증은 못 받지만
드레드는 쿨타임 구조 상 어떤 빌드를 들어도 (즉발 포함) 쿨 병목이 그냥 무조건 걸릴 수 밖에 없음
스킬 쿨타임이 겹쳐버리면 해 코어의 6% 뎀증 1스택을 포기하고
초각스 + 임페일 + 렌딩 3개를 같이 때려박아도 괜찮음
Z 초각스 -> Z 임페일 렌딩 -> Z 퀘이크 이렇게 넣어버리면 오히려 모션 때문에 DPS가 감소하게 됨
차라리
Z 초각스 임페일 렌딩 -> Z 퀘이크 이런식으로 쿨을 당겨오는 게 핵심
혹은 빡숙이 된다면
Z 초각스
Z 임페일
Z 퀘이크
다 따로 사용하고
렌딩을 독립적으로 사용해도 됨. => 얘는 어차피 초월 상태에서 쓸 필요가 없음
길로틴도 마찬가지, 초월 25% 뎀증을 받지만 딜 지분 5% 미만이라 굳이 초월에 엮을 필요가 없음
뽀삐 사이클로
Z 초각스 리벤지 클리브
Z 퀘이크 리벤지 클리브
Z 임페일 렌딩 클리브
이렇게 굴리다가
헤드 프리딜 각이 나오면 여러 스킬을 묶어서 사용하고 분리해서 사용하고 개인 판단에 따라 사용해도 그만임
그런 의미에서 극신속은 연발 사용에서 더욱 큰 리스크가 있다고 판단해서 극신 음돌은 아마 힘들듯
아드 뭉가 or 치신 반반 입타 빌드로 갈리는데
극신 음돌이 고점은 맞으나 실전에서 딜 사이클을 자유롭게 변형해서 사용하려면 치신 반반쪽이 가장 어울릴 것으로 보임
그리고 만악의 근원이 프렌지 << 헤드에서 들어가는 모션에 비해 기댓값이 너무 처참함.
차라리 안정성을 높히는 게 나음
예시로 클리브를 시너지 트포 + 기운 수급용으로 사용하고
쓰러스트를 이동기 + 허공 아덴 기운 수급으로 굴려주는 편이 훨~~~~~~~~~~~~씬 편하고 좋음
허수패도 클리브랑 프렌지랑 DPS 차이 별로 나지도 않음
이렇게 스킬을 단 4개만 헤드에 박으면 되니까
치신 반반 기준 즉발 빌드보다 헤드에서 수행해야 할 스킬들의 프레임 시간이 차징 빌드가 더 짧음
즉발이 편하고 헤드에 맞추기는 쉽지만
즉발빌드는 제 DPS를 내기 위해 헤드에서 당겨야 하는 스킬의 가지수가 7개이며
그 모션들의 시간이 오히려 차징보다 더 길기 때문에 헤드 지속딜 구조가 실전성이 좋을지는 아직 의문임
물론 헤드에서 차징을 땅기는 그 감성이 싫다면 즉발해도 ok
차징 빌드나 즉발 빌드나 이론상의 DPS 격차는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