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캐] (자동재생) 벌써 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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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아이즈의 그 곡은 아니구요.

夏、終わらないで。(여름, 끝나지 말아줘) 입니다.

 

 

 

 

네, 오늘이 바로 [사랑은 신기루] 이벤트가 끝난지 1년째 되는 날입니다.

얼마 지난것 같지도 않은데 벌써 1년이 지났고, 1년 사이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크고 작은 일들이 있었지만 제게는 아직 이 열하루동안의 이벤트 기간, 그 매 순간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짧았지만 소중했던 순간들.

단순히 기록으로 남겨진 것 이상의 무언가가 가슴 속 한켠에 자리한 느낌입니다.

끝내 마키의 이름을 인벤 닉으로 얻지 못하고 차선책을 택했습니다만, 변함없이 그녀는 제가 가장 아끼는 캐릭터입니다.

 

「뮤즈의 아홉 멤버 가운데에서도 가장 아끼는 니시키노 마키.

　 그녀에 대한 나의 애정은, 결코 신기루가 아니었음을.」

 

그 열하루동안의 추억을 간직하고자 두서없이 글을 남겨봅니다.

무엇과도 바꿀수 없을 소중한 순간을 제게 선사해준 니시키노 마키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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