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저는 사실 고백할게있습니다

정말 정말정말 아쿠아분들과 나마쿠아 분들과 선샤인 팬분들에겐 죄송하지만

라이브 후 쉴 당시에 선샤인 애니 요약해서 틀어줬는데

그 뮤즈 나오는 장면에서 모두는 함성을 질렀지만
저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진짜 난 이제 뮤즈는 물론 러브라이브를 좋아하나?
라고 생각했던 저 였지만 뮤즈를 보고나서 단번에 알아챘습니다.

아..... 진짜 내 마음 속 깊이에는 뮤즈가 자리 잡고있구나..

아무리 @ㅏ@ㅣ마스가 좋아! 프리즘 스톤이 좋아!

계속 세뇌를 해도 나는 러브라이버구나..

사람 마음은 쉽게 바뀌지 않나 봅니다..

물론 저는 선샤인을 싫어하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좋아합니다
루비도 좋고 다이야도 좋고.. 선샤인을 좋아할정도가 아니라 사랑합니다

하지만 정말 제 마음속 깊이 있는건 평생이 가도 잊혀지지않을

뮤즈가 아닌가 싶네요



진짜 몇일간 마음이 뒤숭숭했지만

역시나는 역시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