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4×2배수런하면서 이것 저것 시도해보는 것.

특히 오래달리다보면 2배수적용되는 곡만 하다보니

금새 지루해지고 피곤하면 오래 못달리더라구여

그래서 요즘은 곡 소리 아에 줄이고 노트소리 최대로하고

제가 요즘 좋아하는 세일러문 ost를 틀고 랩업을 하니

조금 달릴만 한거 같습니다.

게다가 노트소리가 크니 본능적으로 맞게 친다고

생각되면 리듬을 맞춰 칠 수 있어서 그렛수도 조금이지만

줄일수 있구여.

세일러문ost가 90년대에 나온 음악이지만 상당히

감수성을 자극할만한 명곡이 많아서 지루하지도 않고

즐겁게 달릴수 있어서 지금까지 버티고 하는것 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