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은퇴를 하긴했는데

계정 덩치가 보통이 아니다보니 찌를 엄두를 못내시나

보네요 ㅎㅎ 결국 봉인만이 답인가....

적당히 키우고 적당히 투자한거면 미련없이 보내겠는데

너무 애정을 쏟아서 그런지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과금은 당연 안되고 플레이도 기껏해야 하루에 두세판

그나마 할 정도인데 결정적으로 과금이 안되니 원하는

덱구성도 못하고 그러다보니 애정도 떨어집니다 ㅠ

진짜 한달만 더 버티면 되는데 미래 와이프님이 독촉

하니 버틸 수가 없네요 일단 결혼하면 돈은 없고

원하는 피날레를 못하고 가니 너무 원통하군요 ㅠ

그래서 팔고 잊어버리는게 낫다고 생각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