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포)오늘은 목동에서 영화관람! (목동에서 러브라이브는 2년 11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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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러브라이브 관련 컨텐츠는 동대문이나 신촌에서 많이 보는데
뮤즈 파이널라이브 2일차 본방 이후 2년 11개월만에 목동에서 봤습니다.
(요즘의 단골극장입니다. 보헤미안 랩소디도 봤고)

동대문같은 경우 저 사람이 러브라이버인지 아닌지 훤히 보였지만 목동에서는 누가 러브라이버인지 안보이더군요.
목동 5관 자리마다 테이블 있고 좋네요
다음 주말에도 여기에서 봐야지~


3주차의 포토세션은 요시코입니다.
마루와의 만담(?)도 있네요 ㅋㅋㅋㅋ

며칠전에 봤을땐 익숙해진 장면에 눈물이 안나왔는데
오늘은 많이.. ㅠㅠㅠㅠ

최종엔딩곡 넥스트 스파클링 2절 시작하기 직전에 3학년을 가슴에 품는 치카를 보고 오열할거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손동작이 너무 이뻐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