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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캐] 닉변을 정말 잘했다고 느껴지는 순간

아이콘 치카츄
댓글: 10 개
조회: 576
2019-03-09 08:46:26








이전에 쓰인 인벤닉은 제 본명을 모티브로 한 "하나이쓰"입니다.
2016년 12월인가 2017년 1월인가부터 아쿠아 최애 "치카"와 포켓몬하면 떠오르는 "피카츄"를 섞은 "치카츄"라는 닉이 번뜩였고 바꿔도 괜찮은지 몇개월간 계속 각만 재고 있다가
"다른 누가 치카츄라는 닉을 선점하면 어떻하지?"라는 생각이 들어 확 닉변했습니다.

좀 오랫동안 든 생각이지만 닉변 참 잘한거 같아요.

1. 하마터면 쓰지 못할뻔한 닉이었습니다. 타 커뮤니티에서 이미 그 닉을 쓰고 있더라구요. (참고로 ㄹ 모 커뮤니티의 치카츄는 저 맞습니다 - 개점휴업계정;;)

2. 2017년 3월 닉변 당시 최애는 니코, 차애는 치카 & 린 이었습니다. 럽뮤즈 컨텐츠는 매우 뜸하게 나오고 럽샤인 컨텐츠가 활발하게 나오는 동안 치카가 최애가 될 거 같아 닉변하게 되었는데..
이정도로 치카오시가 될줄은 예상 못했습니다. //ㅅ//
(치카쨩.. 치카쨩..)

3. 이 글을 쓰게 된 결정적인 이유로..
치카가 좋아하는 뮤즈가 더 좋아졌습니다.
노래를 듣다가도 애니를 보다가도 눈물이 나네요..
방금 전에도 역할바꾸기가 땡겨서 본 2기 6화 할로윈파티 + 댄싱스타 보고 울었습니다.
몇달전에는 2기 1화 스스메 합창땜에 울고요...
치카 담당성우 안쨩이 좋아하는 하나요의 솔로곡 나와토비에서 "아리가또"에 또 울고..(치카츄 닉변 전)
기타등등...
치카하고 뮤즈에 대한 감정이 조금이나마 공유됨을 느낄 때 "닉변 정말 잘 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벤러

Lv86 치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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