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이루는 이야기"를 키워드로 다양한 미디어를 전개하는 스쿨 아이돌 프로젝트 러브 라이브! 시리즈는 μ's 멤버 9명에서 시작하여 "러브 라이브! 선샤인!!"에서 Aqours의 9명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그리고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도 9명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런 러브 라이브! 시리즈에 있어서 특별한 숫자인 "9"주년을 맞고 다양한 기념 기획을 발표할 생방송 프로그램의 송신이 결정되었습니다!
보통으로 생각하면 개뜬금없는건데, 이걸로 스쿠스타 런칭이 머지 않았다는 분석을 한 사람도 몇 있었습니다
갑자기 뮤즈 굿즈를 쏟아내기 시작했는데, 그게 아무런 이유도 없다면 오히려 괜한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고 공식이 대차게 까이는 상황이 되어버리거든요.
이걸 볼때 [이미 스쿠스타 개발은 완료되어있으며 "런칭일을 최고로 효과가 큰 날에 잡으려고 + 스쿠스타 일정발표를 임펙트를 최대로 낼 수 있는 곳(넘버링 라이브회장 등)에서 하려고" 럽공식이 엠바고를 건 상황]이라는 분석입니다. 그리고 공식은 엠바고를 참 잘 걸죠. 럽복절 이전까지 나마뮤즈와 나마쿠아 사이의 공식적인 왕래가 아예 제로였었다가(엠바고 해제 뒤에 나온 정보에 따르면 저때도 럽라 관련해서 사적으로는 왕래가 많았다고 합니다. 공식에 의해 철저히 입막음되고 있었을 뿐) 럽복절 이후로 엠바고 풀리니 서로 언급이 갑자기 많아진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