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 29번째 캐릭시스 & 리피트덱 sis장착 잡담

29번째이자 9주년보상 제외 실질적인 26번째

캐릭시스입니다. 무엇보다 시스파밍을 하면서

리피트덱에 넣을 시스를 뭐를 구해야되나 고민

하다보니 생각보다 캐릭시스 파밍 필요성이 예전

보단 적어진 것 같아보이네요. 사실상 지금 리피트

덱들은 거의 스까덱이 태반이고 올자속으로 맞추

려면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는건 누구나 비슷하기에

(한정카드복각로테이션 및 마마보유 여부) 아마

지금의 캐릭시스보단 속성별 블룸 및 새롭게 태어난

트릴의 필요성이 중요하다고봅니다.

우선 어느속성이든 타속카드가 한두장만 들어가도

같은 속성카드들의 (ex- 쿨덱에 쿨카드) 블룸착용은

사실상 손해이므로 결국 카드 개별 능력치 향상을

도모한 조합이 필요합니다. 그 조합은 크게

크로스/트릴 조합이나 키스/크로스/캐릭시스 조합

둘중 하나를 써야하고 속성파워는 후자가 조금더

쌔지만 일반적으로 캐릭시스 획득이 적은 분들이

많으므로 사실상 트릴의 중요성이 커진 셈이죠.

게다가 리피트덱 중 젤 많이 쓰는

2스코어.2부스트.5리피트 조합에서 스코어의 경우

타속을 넣게 되면 굳이 캐릭시스 넣는것보단 해당

속성의 베일이 더 큰힘을 발휘합니다.

말이 좀 길어졌는데 여튼 대략적인 시스장착은

스코어카드: 동속성의 경우 캐릭시스/타속성은 베일

나머지 카드: 동속성의 경우 키스/크로스/캐릭시스

혹은 크로스/트릴, 타속성의 경우 링/블룸으로

맞추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