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5, 6집 정규앨범을 듣다가 럽뽕을 과도하게 맞은 나머지 크리스마스 내내 스쿠를 해서 챌린지 100만점을 만들 계획을 세웠었습니당..
그리고 계획에 맞는 카스톤 개수를 위해 마스터곡들을 깨다가 이성을 되찾게 되고.. 이벤트를 못 달리게 하기위해서 크리스마스 스텝업에 돌을 부었습니당!
그 결과 고귀한 에리짱 울레가 나와준 덕분에 에리와, 기존에 있던 금씰 5장으로 호노카 카드 2장을 각성시켰습니당 >_<
볼 눌린 호노카는 처음 나왔을때 정말 갖고싶었던 몇 안되는 카드인데 각성까지 시키는 날이 오네용 ㅎㅎ
럽라 노래들은 꿈을 향해 용기를 가지고 함께 나아가는 가사인데, 자신은 그 노래를 들으면서 수천판을 하는 어리석음(?)에 생각했었는데, 그로부터 10분도 채 안되서 이벤트를 광적으로 달리고 싶어한 제 자신을 돌아보니 이 게임은 참 무서운 게임 같습니당 ㅇ_<
아침입니다 일어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