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턴 랩업에 아에 관심 끊고 이벤트만 간간히
즐기는 식으로 가려했는데 이벤트에 배수적용하는게
일반적으로 되면서 랩업주기가 그래도 한두번씩
다가오네요. 개인적으론 이런식으로라도 사람들이
이벤트에 참여 많이 할 수 있도록 배수적용하는건
나름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벤트를 몇번하면서 리피트덱으로 계속 해보니
리피트덱의 핵심은 속성도 아니요, 노트수도 아니요
결국은 스코어카드가 모두 결정하는거 라는거
계속 느끼고 있습니다. 27치카덱이랑 24우미덱
다 만들어서 쓰지만 25에리덱에 비하면 정말 점수차
가 너무 많이 나서 속성별로 동급이라 말할 수 없을
정도네요. 전 시스갈이하는게 너무 귀찮아서 3속 다
키우고 있지만 진짜 리피트덱 싸게 맞추실분들은
25노트덱 AC에리(5), 워블마루(1), 7주년호노카(1),
7주년에리(1), 별자리생일에리+치파오토리(1개씩)
총 10장이면 노트별, 속성별 싸그리 다 써먹을 수
있는 고성능 만능덱 만드실 수 있습니다.
한정카드중심이라 가챠 타이밍 맞추기가 거지같아서
그렇지 옛날보다 가면 갈수록 상위권 덱만들기가
점점 쉬워지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