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환일의 요하네 -BLAZE in the DEEPBLUE- 후기(스포X)

플레이 시간은 조금 꼼꼼하게 하면 6~7시간안에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중간중간 상태이상(독,고독[잠시 동안 일반공격 사용 X], 동결)을 거는 몬스터들이 있는데 이들은 재료들을 모으다보면 여러 장비들을 제작 할 수 있는데 그중 일부는 상태이상에 면역을 주는 장비들이 있으니 상황을 봐가면서 장착하시면 피해를 덜 볼 수 있더군요 

그리고 기본 공격은 라일라프스인데 유일하게 DP를 소모안하니 자주 애용하는게 좋습니다 나머지 아쿠아맴버들은 기술들은 화력이 강하거나 벽통과 기술이 있는데 그만큼 DP를 많이 소모하니 적당히 사용하고요 

일단 아쿠아 맴버중에서 하나마루 강화능력은 보스전때 적극적으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보스들이 한동안 안움직일때 타이밍 잡아서 사용하면 데미지 500~600을 줘서 그만큼 빨리 잡을수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DP를 왕창 먹으니 앞서 말한대로 타이밍 잘 잡아서 사용해야합니다 안그럼 그냥 DP 날리는 꼴이 되버리니까요.

 탐험 요소도 꽤나 괜찮습니다 괜히 짜증을 유발하는 장소도 없고 잘만 집중하면 무난하게 풀 수 있는 퍼즐도 있어서 재미있게 했네요 

그덕에 완전정복 마지막게임을 요하네로 마무리 했네요 

부시로드에게 대인 상처들을 이 환일의 요하네로 풀어서 정말 좋습니다 

강추 드립니다 이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