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트] (브금 존재) 울보 마키쨩

 

목요일 쯤 퇴근하는 도중에 젊은 20대 층 정도로 보이는 커플이 있더군요.

 

처자 쪽에서 무슨 일이 있어서 울고 있는 모습에 남자쪽에서 말없이 안아주며 달래는 모습이 대견 하다 느껴졌습니다.

 

연이 한번도 없던 제게는 조금 마음이 쓰리지만 저런 추억도 바라던 자신을 보게 되더군요.

 

여러분들은 다시 되돌아 갔으면 하는 추억이나 있었으면 하는 추억이 무엇입니까?

 

 

홍조가 진하다고 해서 좀더 연하게 바꾸었습니다.

 

제가 색약이 있다보니 붉은색 계열과 청록색 계열의 농도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 점이 힘들긴 하군요.

 

이리 하고 저리해서 결론은 선 홍조군요.

 

아직 더 배울게 많나봅니다.

 

 

마키쨩 카와이 ㅁㅁㅁㅁ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