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벌써 제작년이네요.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친구가 폰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거기서 나오는게 일본노래였음.
가끔 일본노래 몇몇개를 들어서 별로 부담감은 없는데 이 노래의 계속되는 반복음이 거슬리는거에요.
(지금은 그 노래가 Mermaid festa vol.2인걸 알게 됬지만..)
친구한테 그거좀 그만하라고 하면서 발로 차고 방해를 해도 꿋꿋히 하는거에 포기를 하고 뒹굴다가 집에 갔었는데..
집에 가는데도 그 노래가 계속 귀에 멤도는거에요. 이게 중독성이 있는건지...(그리고 가장 지금도 러브라이브 노래중에서 제일 좋아해요..)
결국 게임을 해봤는데 일어의 압박을 받았...지만 제2외국어로 일본어를 한터라 어느정도는 알아보면서 할 수 있었네요.
그렇게 리듬게임을 하다보니.. 케릭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게 되고... 결국 애니메이션을 보는데...
친구는 애니가 비추라고 게임이나 하라고 했는데.. 전 왜이리 재미가 있는지... -_-;;
그렇게 결국 러브라이버 하나가 탄생했다는 즐거운 이야기.. 경사로다?
아직 덕력이 부족해서 집에 피규어 하나 없고, 러브라이버로서 그 흔한(..?)블루레이 하나 없는 처지라 피규어도 끌리고 족자도 너무너무 가지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이렇게 덕력이 부족한 저이기에 부모님이나 누나도 아직 러브라이버(를 가장한 입덕중..)인걸 모르지만
족자나 피규어를 받게 된다면 제 책상이나 벽면에 고이고이 모셔두려 합니다.
지금까지 폰게임 하면서 최고 만원 지른게(큐x레) 가장 큰 돈이지만.. 이번달에 미친척하고 99000원짜리 대형 러브카스톤도 지른 러브라이버에요~
현재 11연차 3번 지르고 남는 러브카스톤 고이고이 모셔서 돌 하나 안씹고 현재 랭크 41을 찍은(잠도 안자고요..!)유저에요
러브라이브 방송 한다기에 처음으로 인벤 방송 보러갑니다 -_-~
러브라이브 많이 흥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