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전사의 문제점
1. 불균형적이며 낮은 DPS
아래 사진의 DPS 데이터를 보면 대검전사는 다른 직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느린 공격 속도와 긴 모션 시간, 적은 타수로 인해 DPS가 낮으며, 서큐버스 ,스카스 ,버섯 등 텔포 및 이동하는 패턴에서는 공격을 맞추기가 어려우며, 스킬의 캔슬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력기인 바람가르기를 포함하여 모든 스킬이 몹을 맞추지 못해 모아둔 스킬 자원을 버리는 경우가 많아 이로 인해 생기는 딜로스가 크며, 글라스기브넨 처럼 대놓고 스킬을 맞아주는 보스에서도 DPS 순위가 바닥에서 서식 하고 있다. 만약 서큐버스와 스카스 처럼 발광을 하며 텔을 타는 패턴이 있다면 안 그래도 스킬이 느리고 약한 대검전사는 힐러 직업군보다 낮을 가능성이 크다.
1댓글 열기
2. 스킬의 효율성 문제
대검전사의 문제 되는 스킬에는 '보복' / '맹공'이라는 2개의 스킬이 존재한다. 왜 이 스킬들이 문제인지 아래 설명을 한다.
2-1 보복 : 최대 체력의 10%를 소모할 때마다 발동돼서 중첩되는 공격력 버프가 존재하지만 방어구 및 장신구를 강화할 경우 최대 체력 및 방어력이 증가하여 보복 패시브를 사용하기 위한 조건인 최대 체력 10%를 소모하기 매우 불리해져 보복이 쌓이지 않게 되고 이는 즉 다른 직업에 비해 전투력 대비 DPS가 낮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된다. 대부분의 대검 유저는 DPS를 높이기 위하여 아래 사진과 같이 일부러 방어구를 저주받은 상태로 조금이라도 낮은 방어력을 가지고 컨텐츠를 가거나 아예 방어구 강화를 0강으로 내린 상태로 무기만 강화해서 가는 상황이다.
2댓글 열기
3댓글 열기
2-2 맹공 : 공격 적중 시, 일정 확률로 차징이 초자연 쓴 거처럼 빨라진다. 해당 스킬의 문제점은 맹공 패시브가 터지면 차징이 빨라져서 안 그래도 긴 스킬 쿨타임으로 인해 원활하게 돌지 않는 스킬 사이클이 더 원활하게 돌지 않아 DPS가 현저히 낮아진다는 문제점이다.
3. 기동성의 문제
기본적으로 스킬을 시전하는데 발생하는 딜레이가 매우 길어 이로 인해 독 장판 패턴 등 지속적인 대미지가 들어오는 스킬을 피하는데 어려우며 이 패턴에서 벗어나기 위해 유일한 이동기인 어깨치기를 사용한다면 그로 인해 발생하는 딜 사이클의 변화로 인해 DPS가 현저히 떨어지며, 무기를 앞으로 들고 있어 유일한 이동기 어깨치기가 발구르기로 변형되어 이동기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 장판 패턴을 걸어서 벗어나다가 보스의 넉백 스킬을 맞게 된다면 그대로 아무것도 못하고 장판 지속 대미지가 쌓여 죽어버리는 상황이 잦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