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뭐부터 정가할지 고민되시죠? 순서 딱 정해드립니다
1. 장신구 - 오로라
빙결의 5스킬 '프로즌 글로브'를 강화하는 룬.
프로즌 글로브는 빙결 캐릭터의 딜과 유틸리티를 모두 담당하는 핵심 스킬.
오로라가 없으면 사실상 활용도가 크게 떨어지며, 이 룬이 곧 빙결의 본체라고 봐도 무방하다.
▲ 사실상 빙결의 본체. 오로라가없으면 빙결이 아니다!
2. 장신구 - 북풍 / 빙검
빙결은 다른 선택지보다 먼저, 유효한 장신구 3세트를 빠르게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장신구로 챙기는 스킬 변화 폭과 유용성이 매우 크기 때문.
'빙검'은 1스킬을 강화하여, 부족한 화력을 보완해주는 필수 룬.
'북풍'은 2스킬에 스택 개념을 부여, 무한 도발과 대미지 효율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개인 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으나, 두 룬의 중요도는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솔로 플레이 위주라면 빙검을, 파티 유틸 강화가 목적이라면 북풍을 먼저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어떤 경우든 결국 두 개 모두 확보해야 한다는 점은 동일
3. 무기 - 경이
빙결은 전체적으로 스킬 쿨타임이 긴 편으로, 평타 비중이 높다.
특히 1스킬은 평타의 후딜레이를 캔슬하는 '평캔'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음.
이로 인해 '경이'를 발동시키기 쉬우며, 발동 시 영향력도 매우 크다.
다만, 경이를 에픽으로 보유했거나엠블럼 ‘지혜로움’을 갖추고 있다면 경이의 우선순위가 다소 낮아질 수 있다.
이 경우 '천 자루의 검'과 같은 대체 무기 선택도 가능하다.
▲ 빙결술사 최고의 무기룬으로 평가받는 경이+
4. 방어구 - 응축된 마력
5. 방어구 - 쇄빙
▲ 빙결을 위해 태어난 룬. 안 쓸 이유가 없다
6. 방어구 - 마나 격류
연속 사용이 가능한 스킬 구성 덕분에 마나 격류와의 궁합도 우수하다.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넣는 딜러 특성상, 마나 격류는 높은 효율을 보인다.
단, 빙결 특유의 긴 스킬 쿨타임으로 인해 지속 유지가 어려운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7. 방어구 - 바위 거인
8. 기타 + 항아리단 전직!
'안정+', '비열한 일격' 등 범용성있는 룬을 챙기면 좋다
위의 세팅 중 6번까지 확보되었다면, 항아리단 전직으로 넘어가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