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정보] 카이저 코어 강화 정리

※ 코어 강화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은 하지 않으니, 기본적인 내용을 다른 정리글들을 찾아보셔서 숙지하신 후에 읽어주세요.

1. 스킬 코어

<필수>

 가디언 오브 노바

보스전에서는 자동으로 공격하기에 엄청난 딜효율을 가지며, 사냥에서도 근처 몬스터를 자동으로 공격하기에 매우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스킬입니다.

보스, 사냥 양면에서 주력으로 활용하는 스킬이기에 스킬 코어 중 최우선으로 강화합니다. 강화 시 지속시간과 퍼뎀이 증가합니다. 사냥에서 원킬컷을 낮추기 위해서라도 우선적으로 강화해야 합니다.

다만, 버프 프리저로 보호할 수 없고 종종 증발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드라코 슬래셔

보스 주력기인 기가 슬래셔를 강화하는 스킬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보스전을 위한 스킬이지만 넓은 공격범위와 낮은 원킬컷 때문에 사냥 보조기로도 활용됩니다.

강화 시 재강화 대기시간이 감소하고 퍼뎀이 증가합니다. 재강화 대기시간이 감소하는 레벨인 15레벨과 30레벨에서 효율이 증가하므로, 강화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디언 오브 노바 다음으로 강화합니다.

 윌 오브 소드 : 스트라이크

보스전에서는 순간 폭딜기로 활용되고, 사냥에서는 준광역기로 활용 가능합니다.

위의 두 스킬보다는 비중이 작은 스킬이지만, 두 스킬 강화가 끝나면 강화해주세요.

 오라 웨폰

윌 오브 소드 : 스트라이크와 강화 시 딜 증가율이 비슷합니다. 두 스킬의 강화 순서는 취향대로 하시면 되겠네요.

스킬레벨이 낮을 때는 큰 효과를 볼 수 없는 스킬이므로, 코어 슬롯이 부족하고 스킬 레벨이 낮다면 슬롯에서 제외하도록 합시다.

 쓸만한 홀리 심볼

심알바를 계속 고용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필요한 스킬입니다.

강화 시 추가 경험치량과 드롭률이 증가하지만, 제작해가며 강화할 정도는 아닙니다. 사냥을 정말 많이 하고 심알바를 안 쓰는 유저라면 생각해볼 수도 있겠네요. 젬스톤을 까다가 나오는 것만 넣어서 강화해줍시다.

 쓸만한 샤프 아이즈

카이저의 낮은 크리티컬 확률을 조금 높여주고 정말 소중한 능력치인 크리티컬 데미지를 높여주기 때문에 필수입니다.

코어 슬롯이 부족한 유저라면 보스전에서는 쓸샾 장갑을 이용해 스위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강화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쓸만한 윈드 부스터

카이저가 변신 시 트랜스피규레이션의 공격속도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없는 문제가 있어, 풀공속을 만들려면 익스트림 그린과 쓸만한 윈드 부스터를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코어 슬롯이 부족한 유저라면 보스전에서는 쓸윈부 장갑을 이용해 스위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강화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에르다 노바

자체 바인드가 없는 카이저가 사용할 수 있는 5차 공용 바인드입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고, 극딜 최하위인 카이저에게 타 직업만큼 고효율을 보이는 스킬은 아니지만 그래도 필요한 스킬입니다.

강화 시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스킬 코어 강화 순서 정리 : 가디언 오브 노바 > 드라코 슬래셔 > 윌 오브 소드 : 스트라이크, 오라 웨폰 >>> 쓸만한 홀리 심볼, 에르다 노바

<선택>

 판테온

코어 슬롯이 남으면 써볼만 합니다.

 바디 오브 스틸

매그너스, 스우, 윌에서 좋은 스킬입니다. 다만 가동률이 많이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에르다 샤워

소드 스트라이크보다 X, Y축 범위가 조금 더 넓습니다. 다만 카이저가 선택하는 사냥터는 소드 스트라이크를 활용하기 좋은 곳을 선택하기 때문에 크게 쓸모있지는 않습니다.

전 직업 공용 스킬이기 때문에 퍼뎀이 그리 높지 않은데, 돌스공인 카이저는 원킬 내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스파이더 인 미러

235레벨을 달성하고 에스페라 스토리 퀘스트를 완료하면 사용할 수 있는 스킬입니다.

거울세계의 코어 젬스톤이나 경험의 코어 젬스톤으로 강화 가능하고 일반 코어 젬스톤으로는 만들 수 없기 때문에 강화하기 힘든 스킬입니다.

공간 붕괴(광역 공격)는 데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원킬이 나오지만 거울 속의 거미(설치형 공격)는 돌스공인 카이저가 원킬 내기 조금 어렵습니다. 보스전에서도 돌스공인 만큼 타 직업에 비해 효율이 떨어집니다.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좋아요. 코어 슬롯이 남으면 사용합니다.

 쓸만한 컴뱃 오더스

코어 슬롯이 남으면 사용합니다. 쓸만한 어드밴스드 블레스보다 조금 더 좋습니다.

 쓸만한 어드밴스드 블레스

코어 슬롯이 남으면 사용합니다.

2. 강화 코어

<필수>

 기가 슬래셔

 소드 스트라이크

반드시 강화해야 하는 두 스킬입니다. 각각 보스 주력기, 사냥 주력기이고 기가 슬래셔를 코어 강화하면 드라코 슬래셔의 최종 데미지도 증가합니다.

 윌 오브 소드

위 두 스킬보다는 중요도가 떨어지지만 강화해야 할 스킬입니다. 코어 강화가 많이 힘든 자본 수준이라면 일단 기가 슬래셔와 소드 스트라이크만 강화해도 되지만,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면 윌 오브 소드까지 함께 강화합니다.

코어 강화는 3개의 스킬을 한 번에 강화할 수 있게 되어 있으므로, 카이저의 3줄 코어는 위 3개 스킬이에요.

강화해야 할 스킬은 3개인데, 나올 수 있는 스킬은 13개로 적지 않은 편이라 3줄 코어 뽑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선택>

선택 스킬들은 코어 젬스톤에 투자를 많이 할 수 있는 고자본 유저들이 강화하거나 3줄 코어가 나오지 않아 임시로 위 3스킬과 묶어 강화하는 스킬들입니다.

 윙비트

최근에는 중요도가 심각하게 낮아진 스킬입니다. 다만 전혀 안 쓰는 건 아니고, 3차 스킬이라서 강화 시 최종 데미지 증가량이 높습니다.

점유율은 사용자가 윙비트를 활용하는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자신이 윙비트를 좋아한다면 강화할 만하고, 아니라면 과감히 버립시다.

 프로미넌스

무적기로 사용하는 스킬이지만, 퍼뎀이 높기 때문에 윙비트보다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무적기가 필요없는 상황이라면 윌소스와 연계하여 순간 폭딜기로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강화해볼 만 합니다.

 체인풀링

점프샷이 가능하고 어느 정도 긴 X축 범위를 갖고 있다는 이유로 과거에 고자본 카이저들이 강화해서 사용하던 스킬이지만, 소드 스트라이크 점프샷이 가능하게 되었고 X축 사냥 보조기로 사용할 수 있는 드라코 슬래셔가 추가된 이후로 강화할 이유가 없습니다.

 인퍼널 브레스

점유율이 매우 낮아 강화해도 별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인퍼널 브레스의 타일 데미지로 사냥 효율을 높이려는 고자본 유저들이 강화를 생각해볼만 합니다.

 페트리파이드

많이 사용하는 스킬은 아니라서 큰 효과를 볼 수는 없지만, 페트리파이드로 사냥 효율을 높이려는 고자본 유저들이 강화를 생각해볼만 합니다.

강화 코어 정리 :

기가 슬래셔, 소드 스트라이크, 윌 오브 소드가 3줄 코어

3줄 코어가 나오지 않는 경우나 다른 스킬도 강화하고 싶은 고자본 유저는 윙비트, 프로미넌스를 강화 대상으로 고려할만 함. 윙비트를 좋아한다면 윙비트를, 그렇지 않다면 프로미넌스를 추천

코어 강화에서 좀더 욕심을 부리는 고자본 유저라면 인퍼널 브레스, 페트리파이드도 생각해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