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블래스터] 개인적으로는 살짝 아쉬운 최근 패턴 추세.

아이콘 모리쿠보노노
댓글: 7 개
조회: 1455
추천: 3
2022-08-17 14:33:17
블래스터 깐트롤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더킹-스웨이 캔슬. 이 스킬이 가지는 의의는 큽니다.

원하는 거리만큼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전진-후진 이동기+차지 후 사용하는 것으로 얻는 통짜 슈스탠+위협적인 즉사 패턴을 넘겨버릴 수 있는 피해 감소 옵션.

이 모든 것이 달려있는 강려크한 노쿨 스킬이 더킹-스웨이지요.

근데 요새 상위 하드 보스들 격수 스펙까지 올라오고, 보스들 좀 돌면서 느끼는건데..., 이거 제작진이 그냥 '처 맞지 마라'라고 만든 패턴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예전에 루시드-윌까지 돌때야 몰랐었죠. 근데 듄켈 더스크, 진힐라 라인까지 올라오니까 슬슬 체감되는게

듄켈=>운석 처맞으면 스턴-암흑-봉인 상태이상, 모카딘 레블 스턴, 도적놈 돌진 암흑.

더스크=>운석 처맞으면 봉인-암흑-언데드 상태이상(패턴 암흑은 다같이 좟같으니 제외)

진 힐라=>파란색 바인드 스치면 스턴, 실 맞으면 스턴.

현재는 이 세놈에서도 충분히 좟같음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만, 레벨도 조금씩 올리면서 검은 마법사 격수도 눈에 아른 거리는 상황까지는 온지라 패턴 좀 보긴 했는데..., 저주 떡칠 공격들이 보기만 해도 어질어질 하더라고요.

물론 충분히 컨트롤 되시고, 손 되시는 분들은 피할거 다 피하고 딜하는거 알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출시 당시에 블래스터를 바로 생성하기도 했었고, 그 당시 보스들까지는 '쳐맞으면 아파'까지 수준은 있어도 '쳐맞으면 안되'정도 되는 패턴 가진 애들은 거의 없었어서 이 더킹-스웨이로 카운터 치기 적당한 수준이였는데...., 상위 보스들 패턴이 이런 플레이스타일에 너무 뼈아프게 다가오네요. 개인적으로는 받을 공격 흘러넘기는것도 블래스터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보스 시스템상 흘러 보낼 수 없게 되는 수준인게 너무 슬픕니다.

그렇다고 상태이상 면역 달아주기는 힘들것 같고, 최소한 차지 스킬 사용 도중에 상태이상 내성이라도 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같은 카운터 캐릭터인 미하일은 물론 쿨타임은 있지만, 그래도 통짜 무적으로 보상이 들어오는데 블래스터는 아직까지 피해감소만,... 심지어 저 만들때는 미하일 로얄가드 구 사양인지라 피격 도중에 사용 안됬다가 개선된거 생각한다면, 블래스터도 더킹-스웨이 피격 시 리턴이 조금 더 주어져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Lv71 모리쿠보노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메이플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